아이돌 출신에서 ‘믿보배’ 배우로 떠오른 엔터테이너 정재연의 극한 다이어트 일화
지금은 가수이자 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정채연. 걸그룹 ‘다이아’와 ‘아이오아이’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온 그녀는 2015년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의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와 첫 인연을 맺게 된다.
이후 지속적으로 매년 1개의 작품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좋은 면모를 보여준 그녀는 2019년 넷플릭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시리즈와 ‘연모’, ‘금수저’를 통해 주연으로서의 성공적인 면모를 보여주다가
최근 종영한 주연작이자 JTBC 드라마인 ‘조립식 가족’이 글로벌적인 대박을 터뜨리게 되면서 ‘믿보배’ 배우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현재 나이도 27살인 만큼 앞으로 더 좋은 활약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렇듯 이제 대세 스타인 정채연이지만 데뷔 당시 연예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엄청난 극한의 다이어트를 했다고 상세하게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거 연습생 시절 데뷔를 위해 다이어트를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된 것이었다.
이에 정채연이 선택한 식단은 철저히 단백질 위주의 식단이었는데, 두유나 두부 등의 콩 위주로 식사를 해왔고 정체기가 오면 드레싱이 없는 샐러들까지 먹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몸무게 체크하는 날이 오면 율무차 한 포를 물에도 안 타고 가루만 조금씩 나눠 가며 먹었다고 말했다. 그러한 극한의 다이어트로 무려 16kg을 감량해 데뷔를 할수 있었지만, 당시 다이어트가 건강에 좋지 않다고 말하며 요즘에는 그렇게 못한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정채연의 해당 다이어트 내용은 여러 건강 매체에서도 언급되고 있는데, 자칫하면 큰 영향 불균형을 줄수있다고 말하며, 지양해야할 부분이라고 언급하고 있다. 이제는 확고한 위치에 있는만큼 본인의 건강을 잘 지키며 활동할수 있는 엔터테이너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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