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식을 줄 모르는 인기!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최소 1년 이상…

유카포스트 2025.02.03 조회수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는 지난 2018년 11월 첫 출시 이후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풀체인지(완전변경) 모델로 시선을 사로잡는 독보적인 캐릭터와 넉넉한 공간성을 바탕으로 국내 대형 SUV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서며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수준에 걸맞게 더욱 매력적인 형태의 내·외장 디자인은 물론 차별화된 기술력과 상품성을 바탕으로 2025년 국내 자동차 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이러한 기대감은 지난 20일부터 진행된 신형 팰리세이드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첫날 실적을 통해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특히 현대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모델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첫날 실적을 살펴보면 현대자동차·기아 신차 중 세 번째로 많은 계약(3만3567대) 대수를 기록해 더욱 의미있는 결과를 만들어 냈는데 이는 현대차 아이오닉6(3만7446대), 기아 더 뉴 카니발(3만6455대) 다음으로 역대급 기록 세웠습니다.

이렇듯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받으며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신형 팰리세이드는 오는 1월 중순을 기점으로 내연기관 모델인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출발을 알릴 것으로 예정되어 있는데 오는 11일 광주에서 열리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프라이빗 쇼룸 행사를 끝으로 미디어 행사를 비롯한 그 외 전시 차량 전시 등을 앞두고 있는 만큼 적어도 설날 연휴 전으로 모든 일정을 소화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한편,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차량답게 차량 가격도 비교적 높은 수준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4,000만원이 넘는 차량 가격 이지만 역대급 사전 계약 실적을 통해 압도적인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그 만큼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는 매려적인 차량이라는 점에 있어서 부정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번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모델 대비 65mm 증가된 5,060mm의 전장 길이와 70mm 늘어난 2,970mm의 휠베이스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하며 패밀리카 역할 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의전용, 차박, 각종 레저 활동 등 다양한 환경 속에서도 충분한 공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패밀리카 시장 공략을 염두한 현대자동차는 더욱 넓어진 실내 공간을 갖춘 신형 팰리세이드 내부에 가족 단위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시트와 콘솔, 대시보드 등 내장 구성요소들을 배치하고, 부드러운 소재와 정교한 마감으로 안락하고 품격 있는 분위기 조성을 이끌어 냈는데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 적용된 아일랜드 타입 센터콘솔은 스티어링 휠로 옮겨진 기어노브 자리를 활용해 무선충전기와 함께 100W까지 충전 가능한 C타입 USB 충전포트, 2개의 대용량 컵홀더, 하단 수납공간, 양문으로 개방되는 콘솔박스 등으로 알찬 구성을 통해 최적화된 패밀리카의 실내 공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출시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던 9인승 모델의 경우 1열 가운데 좌석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접이식 멀티콘솔을 탑재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고, 동승석 에어백을 확장한 센터석 듀얼 에어백을 적용해 중앙에 자리한 승객의 안전까지 꼼꼼히 챙겼으며, 9인승 사양의 2열 6:4 분할 시트는 전동 폴딩, 슬라이딩, 전동 리클라이닝, 윙아웃 헤드레스트 기능을 탑재해 안락함을 극대화 했습니다.

물론 9인승 외에도 신형 팰리세이드 7인승 사양은 2열 전동 독립시트는 릴렉션 컴포트 기능 추가로 탑승객이 최상의 안락함을 누릴 수 있도록 했고, 타격식 마사지 기능이 적용된 다이내믹 바디케어 시트로 변경 또한 가능한데 여기에 시트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틸팅형 워크인 기능을 적용시켜 전방으로 밀착 시 기존 대비 92mm 수준의 추가적인 여유공간 확보를 통해 탑승객이 손쉽게 3열에 승·하차할 수 있고,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틸팅 기능 동작이 가능해 가족 단위 고객이 주를 이루는 프리미엄 플래그십 SUV로서 편의성을 대폭 끌어 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신형 팰리세이드 3열은 한층 넓어진 리어 쿼터 글래스로 개방감을 높여주고, 3열에 적용된 전동 6:4 분할시트는 전·후방 110mm까지 슬라이딩이 가능해 승객 및 화물 공간을 필요에 따라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겠는데 이전 대비 35mm 늘어난 리어 오버행과 기본 모델 대비 전방 70mm까지 이동이 가능한 3열 시트는 4개의 골프백과 보스턴백을 무리 없이 한 번에 적재 가능한 수준인 최대 615L의 여유로운 화물 수납 공간을 제공합니다.

디자인과 공간성 그리고 혁식전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현대자동차 최초로 신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은 최근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가 뜨거웠던 만큼 친환경 차량에 대한 고객 니즈를 반영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에 적용되는 2.5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2.5 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해 최고출력 334마력의 우수한 동력성능과 함께 탁월한 연비 효율성을 기반으로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하이브리드 모델 연비 수치는 정부 신고 절차 완료 후 공개 예정)

또한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 및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의 기능을 추가로 적용시켜 전용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 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개선시킨 신형 팰리세이드는 매력적인 차량이자 인기 있는 이유가 아닐 수 없습니다.

물론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도 빼놓을 수 없는데 이전 세대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3.8 가솔린 엔진에서 다운사이징을 통해 새롭게 적용된 2.5 터보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281마력과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L를 갖췄으며, 터보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 대비 높아진 최대토크는 초기 가속 응답성을 높여 운전자가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오는 1월 중순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출시를 예고한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오는 상반기에는 가장 인기가 뜨거웠던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