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아 대표 하이브리드 SUV 니로, 옵션 강화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 전격 출시
● 프레스티지 기반으로 안전사양·LED 디자인 기본 탑재… EV 트림도 상품성 업그레이드
● 2024년 1.5만 대 판매한 니로, 2025년 1분기 실적 이어가며 친환경 SUV 시장 본격 공략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기아가 대표 친환경 SUV인 니로 하이브리드에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을 5월 2일(금) 출시했습니다. 이번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적용하여, 더욱 편리하면서도 세련된 이동 경험을 제공합니다.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베스트 셀렉션’ 출시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출시하며,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다양한 안전사양과 고급스러운 디자인 요소를 기본 적용했는데 주요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항차)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정차 및 재출발 기능 포함) ▲후측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전자식 차일드락 등 다양한 안전 몇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또한, 선택 사양인 내비게이션 적용 시에는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과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기능이 지원되어 한층 편안한 장거리 주행이 가능합니다. 이외에도 외관 디자인 요소 변화를 선보인 기아, 니로 하이브리드 신규 트림 ‘베스트 셀렉션’은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프론트와 리어 LED 후진등, LED 턴시그널 등 이러한 요소들이 기본 적용되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합니다.
니로 기존 트림의 상품성 강화 2025 니로 가격은?
기아는 신규 트림 출시에 맞춰 기존 트림에도 편의 사양을 추가하여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트렌디 트림에는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와 슬림한 디자인의 신규 전자식 룸미러를 기본 적용했으며, 시그니처 트림은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새로 적용하여 더욱 조용하고 쾌적한 실내 환경을 구현했습니다. 또한, 전기차(EV) 모델은 전 트림에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가 추가되고, 엔트리 트림인 에어부터 실내·외 V2L이 기본 적용되어 상품성이 향상되었습니다.
고급스러운 실내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선택 사양인 컴포트에 스웨이드 헤드라이닝을 추가하여 고급감을 강화하고, 전기차(EV) 모델의 경우 컴포트 선택 시 2열 이중접합 차음 유리를 함께 적용하여 실내 정숙성을 더욱 높였습니다.
2025 니로 트림별 판매 가격은 니로 하이브리드 ▲트렌디 2,787만 원 ▲프레스티지 3,098만 원 ▲베스트 셀렉션 3,206만 원 ▲시그니처 3,497만 원 전기차(EV) ▲에어 4,855만 원 ▲어스 5,120만 원이며, 정부 및 지자체의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고려했을 때, 서울시 기준 니로 EV 에어 트림의 경우 4천만 원 초반대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니로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SUV 시장에서 경쟁 모델인 현대 코나 하이브리드, 도요타 프리우스, 혼다 HR-V 등과 비교하여 우수한 연비와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제공합니다. 특히, 다양한 트림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대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합니다. 이에 따라 기존 판매량이 저조했던 국내 판매량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되는데 2024년 한 해 동안 기아 니로는 국내에서 1만 4,978대가 판매되었습니다. 또한, 2025년 1분기에는 국내에서 3,318대가 판매가 되는 등 2분기부터는 판매량 증가를 기대해 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아는 니로 하이브리드의 신규 트림인 ‘베스트 셀렉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하고 매력적인 선택지를 제공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기존 트림의 상품성 강화와 함께 친환경 SUV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을 밝힌 것인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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