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옵션 강화에도 가격은 그대로… 폴스타 4, 고객 맞춤형 업그레이드로 주목
●국내 최초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 도입… 스칸디나비아 감성에 실용성 더해
●455km 인증 주행거리·물리 버튼 스티어링 휠까지… 실사용자 중심 변화 반영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폴스타코리아가 2026년형 폴스타 4를 국내 공식 출시했습니다. ‘올해의 차’ 수상 이력을 지닌 전기 SUV 쿠페 폴스타 4는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나파 가죽 시트 가격 인하, 일렉트로크로믹 루프 신규 도입, 스티어링휠 개선 등으로 상품성을 대폭 끌어올렸습니다. 가격은 동결한 채, 고객 경험은 더 고급스럽게 다듬어졌다는 평가입니다.

디자인 수상에 빛나는 전기 퍼포먼스 SUV 쿠페
폴스타 4는 쿠페형 전기 SUV로, 날렵한 실루엣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특징입니다. 지난 2025년, 중앙일보 ‘올해의 차’와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올해의 디자인’ 2관왕을 수상하며 상품성을 인정받았으며, 작년 11월 첫 고객 인도 이후 현재까지 국내 누적 판매량은 약 1,500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26년형 모델은 기존의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두 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각각 6,690만 원, 7,190만 원으로 유지됐습니다. 고급 전기 SUV 시장에서 가격 인상 없이 상품성을 높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끕니다.

이번 연식변경의 핵심은 고객 맞춤형 고급 옵션 강화입니다. 국내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나파 가죽 시트 옵션은 기존 550만 원에서 100만 원 인하된 450만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일렉트로크로믹 글래스 루프’가 옵션으로 추가되었습니다. 이 옵션은 실내 채광을 상황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스마트 클래스로, 쾌적한 실내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격은 150만 원입니다.

이외에도 물리 버튼 방식의 신규 스티어링 휠, 20~21인치 휠 적용 듀얼모터 모델의 455km 주행거리 인증 등 실제 사용자 편의와 성능 개선이 함께 이뤄졌습니다.

한편, 폴스타는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그대로 유지합니다. ▲’올해의 차’ 수상 기념 보조금 100만 원 지원 ▲삼성카드 4% 캐시백 및 무이자 할부 ▲우리금융캐피탈 장기할부 및 리스 (최대 120개월, 월 39만 원대부터) ▲틴팅 & 하이패스 바우처 제공 ▲30만 원 상당 티맵 충전 포인트 ▲재구매 고객 대상 삼성카드 9% 캐시백 특히, 장기할부 월 납입금 39만 원대부터 시작되는 금융 상품은 실소유자 부담을 낮추는 전략으로 보입니다.
전국 7개 거점 리테일 포인트서 시승·출고… 경쟁 모델과 비교해보면?
폴스타 4의 시승 신청 및 주문은 6월 26일부터 폴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7월부터 순차 출고에 돌입합니다. 출고 및 시승은 ▲스페이스 서울 ▲하남 스타필드 ▲수원 ▲부산 ▲광주 ▲핸드오버 대전 ▲제주 등 전국 7개 리테일 거점을 통해 이뤄집니다. 폴스타코리아 함종성 대표는 “2026년형 폴스타 4는 검증된 차량 완성도를 바탕으로 고객 중심의 개선을 이뤄낸 모델”이라며, “앞으로도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고객 만족을 높이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 밖에도 2026년형 폴스타 4는 가격 대비 옵션 구성이 강화된 점에서 테슬라 모델 Y 롱레인지(7,400만 원 내외), BMW iX3(7,300만 원대), 벤츠 EQS SUV 300 4MATIC(약 9,000만 원대)와의 경쟁에서도 뛰어난 가성비와 고급 옵션 제공이라는 측면에서 우위를 확보할 수 있는 포지셔닝입니다. 특히. 국내 고객들이 선호하는 프리미엄 내장 소재와 파노라마 루프,국내 인증 주행거리에서 폴스타 4는 실질적 체감 가치가 높은 차량으로 평가됩니다.

결과적으로 불안정한 글로벌 시장 속에서도 정체성을 지키며 상품성을 더욱 끌어올린 2026년형 폴스타 4. 고급 전기 SUV 쿠페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디자인과 기능, 가격까지 만족시킬 수 있는 합리적 대안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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