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압도한 쏘렌토 인기는 계속된다. ‘2025 쏘렌토’ 연식 변경 후에도 이어지는 독주!

유카포스트 2024.10.12 조회수

기아 쏘렌토는 지난해 하반기 페이스리프트(부분변경) 출시를 통해 완전히 달라진 디자인과 향상된 상품성을 자랑하게 되었는데 그 결과 동급 중형 SUV 현대차, 싼타페를 압도하는 판매 실적을 보여주면서 기아의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리는 등 기아 쏘렌토의 인기는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기를 계속해서 이어가기 위해 기아는 이달 초 연식변경을 거친 ‘The 2025 쏘렌토’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민차’이자 ‘베스트셀링카’에 이름을 올린 기아 쏘렌토를 잡기 위해 최근 새롭게 선보인 KGM 액티언, 르노 그랑 콜레오스 등 다양한 경쟁 차량들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쏘렌토의 위상은 좀처럼 걲일 기세가 보이지 않고 있는데 쏘렌토 하이브리드를 비롯한 쏘렌토 디젤 등 다양성을 갖춘 기아 쏘렌토는 중고차 시장에서의 가격 방어도 좋아 중고차로 찾는 고객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한편, 기아 쏘렌토의 인기는 뛰어난 디자인부터 시작되는데 강인함과 세련됨을 동시에 갖춘 기아 쏘렌토는 중형 SUV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했으며, 기아의 시그니처 “타이거 노즈” 그릴과 ㄱ자 형태의 헤드렘프 디자인 등 기아의 패밀리룩 디자인이 적용된 기아 쏘렌토는 여전히 매력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쏘렌토는 가솔린, 디젤, 하이브리드 등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한 다양한 파워트레인 구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우수한 연비 말고도 친환경적이어서 많은 고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파워트레인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전체 쏘렌토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큰 인기를 받고 있으며, 해외에서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쏘렌토를 만나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최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대거 적용된 기아 쏘렌토는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중형 SUV 모델로 거듭나게 되었고 그 결과 패밀리카로 큰 인기를 받을 수 있었는데 특히 운전 보조 시스템(ADAS)과 다양한 충돌 방지 기술은 기아 쏘렌토의 필요성을 어필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최근 새롭게 선보인 2025년형 쏘렌토는 무선 충전,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며,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업그레이드되어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하게 되었고 업그레이드된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의 경우 전방 충돌 경고(FCA), 차선 유지 보조(LKA), 후방 교차 충돌 방지 보조(RCCA) 등 다양한 안전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밖에도 넓은 실내 공간을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에 맞춰 5인승, 6인승, 7인승으로 선택 가능한 기아 쏘렌토는 다양한 선택권은 가족을 위한 실용적인 선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세련된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매력적인 차량이라고 생각됩니다.

때문에 차량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쌀 것이라는 생각되는 기아 쏘렌토의 차량 가격은 놀랍게도 3천만원대 금액으로 만나 볼 수 있는데 기아 쏘렌토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다양한 첨단 기능을 제공하면서도, 동급 경쟁 모델들에 비해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대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장점을 가졌습니다.

물론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차량 가격이 약 100만원 정도 오르긴 했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스티어링 휠 진동 경고(햅틱), 선바이저 LED 조명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고 고객 선호도가 높은 스마트 파워테일게이트를 엔트리 트림인 프레스티지부터 기본 적용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고 시그니처 트림의 경우 기아 디지털키 2,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지문 인증 시스템 등 첨단 편의 사양을 기본화했습니다.

지난해 쏘렌토 페이스리프트 출시 후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기아 쏘렌토는 최근 2025년형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또다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기아 쏘렌토의 인기는 게속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