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끌었던 차량으로 특히, 대형 SUV 시장에서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은 차량으로 인정받으며, 국내외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비록 국내에서는 좀 처럼 보기 어려운 기아 텔루라이드와 라이벌 관계인 팰리세이드는 완전히 새로워진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출시를 위한 막바지 준비에 나서고 있습니다.
신차 출시 당시 엄청난 인기로 인해 없어서 못 팔정도의 화제가 되었던 팰리세이드는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높이고 있는데 새로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더욱 세련된 외관 디자인과 첨단 기술의 적용이 예고되고 있는데 특히 디지털 클러스터,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자율주행 기능 등의 최신 기술이 추가될 것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레인지로버에서 영감을 받았을 것 같은 디자인은 ‘조선의 레인지로버’라는 수식어가 생길 정도로 인상적인데 대형 SUV로서의 강렬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주요 디자인 변화를 선보였으며, 더욱 세련된 전면부 디자인은 더욱 대담하고 웅장한 인상을 줄 정도로 차체크기도 커진 것을 그 동안 수 많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테스트 차량을 통해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한 깔끔하고 와이드한 후면부 디자인은 전면부와 마찬가지로 차량의 크기를 더 커보이게 만드는 시각적인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중형 SUV 모델 싼타페가 현대차의 혜리티지를 계승한 것 과는 다르게 팰리세이드는 플래그십 SUV 차량답게 차별화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는 오는 연말쯤 공개를 앞두고 있는데 더욱 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탑재하여 연비와 성능을 대폭 개선시킬 예정이며,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 출시 후 2025년 상반기에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출시를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대차그룹내에서 최초로 2.5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이 탑재되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향후 제네시스 하이브리드 출시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기존 1.6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탑재가 아닌 2.5 가솔린 터보 엔진에 전기모터를 탑재하는 만큼 보다 강력한 운동성능을 기대할 수 있게된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300마력 초반대 수준의 강력한 운동성능을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는 스마트 회생제동 시스템과 V2L 기능도 갖추고 있어, 외부 장치에 전력을 공금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이를 활용한 캠핑 및 야외 활동 등 다양한 상황 속에서도 전기를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하지만 최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양산 시기가 뒤로 밀리게 되었는데 한 자동차 커뮤니티 카페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오너스 클럽’에 의하면 기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양산 시점은 가솔린 모델 기준 11월, 하이브리드 1월 양산될 예정 이지만 판매 전략 수정에 따른 결과로 가솔린 모델 양산은 오는 12월 20일로 변경이 되었고 하이브리드 모델은 현행 유지가 되었습니다.
사실상 본격적인 신차 출시는 2025년 1월을 기점으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를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차량의 디자인, 플랫폼, 파워트레인 등 여러가지 큰 변화가 예고되고 있는 만큼 차량 가격 또한 큰 폭의 상승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