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공식 출시와 함께 그 어느때 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대자동차는 지난 14일 디 올 뉴 팰리세이드 론칭 행사와 미디어 행사를 진행하고, 15일부터 신형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에 대한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사실상 6년 만에 선보이는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바탕르로 웅장하고 대담한 외장 디자인을 자랑하는데 그 결과 5m가 넘는 전장 길이는 물론 한층 더 넓어진 휠베이스 길이를 앞세워 탑승객을 배려하는 넉넉한 실내 공간성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특히 기존 모델보다 5mm 늘어난 1,980mm로 더욱 안정적인 스탠스를 갖췄는데 조화로운 비율로 빚어진 측면부는 외장 디자인의 핵심 요소 중 하나입니다. 이에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차량 제원은 전장 5,060mm로 기존 대비 65mm 늘어나 준대형 세단에 버금가는 늘씬한 자태를 자랑하는데 여기에 프론트 오버행을 기존 대비 40mm 줄여 역동적인 멋을 강조한 반면, 리어 오버행은 25mm 늘려 균형미를 높였고 전고는 1,765mm, 휠베이스 2,970mm로 각각 15mm 높아지고 70mm 길어지게 되면서 압도적인 웅장함을 자랑하는 차체를 바탕으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우수한 싱내 공간 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형 SUV에서 누릴 수 있는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제공하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공간 변화는 고객에게 쾌적한 이동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동급 최고 수준의 1/2/3열 공간을 구축했는데 탑승자의 머리 공간(헤드룸)과 다리 공간(레그룸)을 대폭 확대한 점도 눈여겨볼 만한 요소 중 하나이며, 특히 헤드룸은 탑승자가 공간감을 느끼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며, 레그룸은 이동 과정에서 탑승자의 쾌적함을 결정하는 요소인 만큼 이를 활용한 다양한 가치 실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사실상 ‘패밀리카’ 시장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할 것으로 전망되는 신형 팰리세이드는 이전 3.8 가솔린 엔진을 대체하기 위해 2.5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대체되었고 그 결과 2.5 터보 가솔린은 최고출력 281마력,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L으로 강력한 운동성능과 더불어 매년 내야하는 자동차세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있어서 큰 호응을 얻고 있는데 가장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2.5 터보 하이브리드은 시스템 최고출력 334 마력을 갖추고 있어 1회 주유 시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자랑하고 있어 전기차 수요까지 이끌어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연구소 자체 측정치 기준, 2.5 터보 하이브리드 연비는 산업부 인증 완료 후 공개 예정)
한편,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완벽하게 대응하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에 고객의 다양한 사용 목적에 따라 7인승(2/2/3) 모델과 9인승(3/3/3) 모델을 제공하는데 2열과 3열을 하나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설계해 차박이나 캠핑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에서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다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또한 현대자동차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에 2열 틸팅형 워크인 기능을 기본 탑재 했는데 이는 2열 시트 전체가 앞쪽으로 기울어지는 기능으로 기존 워크인 대비 3열로 드나드는 탑승자의 하단부 공간을 넓혀 승·하차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여기에 등받이 각도를 유지하므로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상태에서도 워크인 작동이 가능한 장점까지 확보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2열 시트 마사지 기능을 선택 사양으로 마련해 이동 과정에서 휴식의 의미도 강화했습니다.
그 만큼 3열 공간에 대해서 진심인 현대자동차는 일반 성인이 앉아도 부족함 없는 똑똑한 공간 설계를 자랑하는데 3열 시트는 6:4 분할 폴딩, 앞뒤로 이동 가능한 슬라이딩(기본 모델 3열 시트 대비 전방 70mm, 후방 40mm 이동), 등받이 각도 조절 기능을 지원하고, 3열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넓은 면적의 리어쿼터 글래스를 적용한게 특징입니다.
그 밖에도 이동의 가치를 새롭게 확장한 9인승 모델을 선보인 신형 팰리세이드는 동급 최초로 선보인 9인승 모델에서는 접이식 센터콘솔을 적용한 1열 공간이 수 많은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는데 필요에 따라 1열 가운데 시트를 접어 센터콘솔로 사용할 수 있고, 3인 촥좌 시에는 이를 젖혀 시트로 활용할 수도 있어 3인 탑승을 고려한 안전사양도 주목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신형 팰리세이드는 3인 탑승을 고려한 안전 사양 강화를 위해 조수석 에어백 보호 영역을 확대한 ‘센터석 듀얼 에어백’을 적용시켜 교통사고에서 가운데 탑승자의 안전을 확보 했습니다.
또한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가구 디자인의 마감 방식과 디테일에서 영감을 받은 ‘프리미엄 리빙 스페이스’를 디자인 테마를 바탕으로 마치 최고급 가구로 꾸민 ‘주거 공간’의 특별한 경험과 아늑한 분위기를 선사하는데 여기에 가족 단위의 사용자를 고혀해 시트, 센터콘솔 등의 구성 요소를 적재적소에 배치시켜 패밀리카 자격요견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계약 첫 날에만 3.3만대가 넘는 주문이 몰리며 국내 대형 SUV 시장에서 팰리세이드의 인기를 증명했는데 비록 차량 가격이 큰폭으로 올른 신형 팰리세이드는 2.5 터보 가솔린 기준 4,383만원부터 시작하며,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4,982만원부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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