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력적인 중형 SUV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를 선보이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았었던 기아는 올해 5월 작지만 대담하고 강건한 외장 디자인을 비롯한 실용적인 실내 디자인을 갖춘 컴팩트 SUV 전기차를 선보여 화제가 되었고 신차 출시 후 어느덧 6개월이 지난 지금 도로위에서 기아 EV3를 자주 볼 수 있을 정도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아는 전기차 말고도 혁신적인 4m이하 컴팩트 SUV ‘시로스(Syros)’를 인도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되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기아가 새롭게 선보인 소형 SUV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사양과 스마트 커넥티비티 시스템을 비롯해 대담한 디자인, 편안한 실내 공간 등을 갖춘 도심형 SUV로 주목받는 가운데 컴팩트하면서도 매력적인 소형 SUV 시로스의 등장은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시로스는 뒷좌석에 슬라이딩, 리클라이닝 기능과 함께 통풍 시트 등을 적용하고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등을 장착해 차급 최고 수준의 이동 경험을 선사하는데 차명인 시로스는 그리스 키클라데스 제도의 섬 이름을 따온 것으로, 전통과 서구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시로스 섬의 이미지를 투영해 경쟁 모델들과 차별화된 상품성을 제공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아는 우수한 상품 경쟁력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는 물론 아태,중남미, 아중동 자동차 시장에서 영향력을 한층 더 높여 나갈 계획을 가진 만큼 새롭게 선보인 컴팩트 소형 SUV 시로스에 대한 큰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습니다.
한편, 기아 시로스의 외관 디자인은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기능성을 강조한 것이 특징인데 전면 스타맵 시그니처 LED 라이팅은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전달하며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는 강인한 존재감이 돋보이는 있으며, 기아 시로스의 측면부 디자인은 입체감을 살린 라인과 17인치 크리스탈 컷 알로이 휠이 역동적인 느낌을 주며 기아 로고가 들어간 퍼들램프와 유선형 도어 핸들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했습니다.

기아 시로스의 차량 제원은 전장 3,995mm, 전폭 1,805mm, 전고 1,625mm, 휠베이스 2,550mm의 제원을 갖췄으며, 뒷좌석에는 슬라이딩 및 리클라이닝 6:4 분할 시트 등을 적용해 편안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전/후석 통풍 시트를 장착함으로써 작지만 실용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높였습니다.
또한 12.3인치 HD 디스플레이 클러스터, 5인치 공조, 12.3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등 세 개의 화면이 매끄럽게 이어지는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주행에 필요한 각종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합니다.

아울러 더블 D컷 스티어링 휠, 듀얼 파노라마 선루프, 앰비언트 무드램프 등을 통해 고급스럽고 모던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 밖에도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무선 충전 시스템을 탑재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기아는 시로스에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적용, 고객이 서비스센터에 방문하거나 별도의 장비를 연결하지 않더라도 클라우드 서버와 차량간 무선통신으로 제억기 소프트웨어를 최신화해 이미 적용된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해주고 있고 기아 커넥트 2.0을 탑재해 SOS 긴급지원, 실시간 차량 진단, 도난 차량 추적 기능 들을 제공함으로써 탑승자와 차량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아 시로스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을 돕습니다. 기아는 시로스에 전방 충돌방지 보조, 차로 이탈방지 보조, 차로 유지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운전자 주의 경고, 하이빔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 등을 탑재해 주행 및 주차 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상황에서 운전자를 보조할 수 있게 했습니다.
기아 시로스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등 2가지 라인업으로 운영되며, 1.0 가솔인 터보는 최고 출력 120마력, 최대 토크 172Nm이며, 1.5 디젤은 최고 출력 116마력, 최대 토크 250Nm을 갖췄습니다.

한편, 기아 관계자 말에 의하면 “기아는 고객 중심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로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라며 “첨단 기술과 대담한 디자인 등을 갖춘 시로스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입지를 한층 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는 등 기아는 시로스를 앞세워 2025년 인도 판매를 시작으로, 아태, 중남미, 아중동 지역으로 판매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더 나아가 국내 자동차 시장에 출시 될 여부에 대해서 주목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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