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산업에 한 줄기 희망이 되어줄 것으로 큰 기대를 모아지고 있는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가 최근 공개된 가운데 지난달 6일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 신형 팰리세이드 디자인은 ‘호평’ 속에서 많은 관심을 받아 왔었고, 이후 같은달 20일 세부적인 차량 가격과 주요 사양을 공개와 동시에 본격적인 사전계약에 돌입했습니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사전계약 첫날에 무려 3만3567대가 계약되었고, 첫날 계약자의 70%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택한 것으로 집계되었는데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가솔린 모델 대비 차량 가격이 600만원 이상 비싸지만, 1회 주유 시 무려 1,000km가 넘는 주행거리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사실상 전기차를 대체가능한 수준의 경제성과 1.65kWh 300V급 고전압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하고, 실내 V2L, 스테이 모드 등 전기차에서 누릴 수 있었던 EV특화 편의 기술을 하이브리드 모델 최초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었던 만큼 높은 인기를 끌 수 있었던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하이브리드’ 모델 뿐만 아니라 ‘가솔린’ 모델도 주목해볼 필요성이 있겠는데 현대자동차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모델에 기존 3.8 가솔린 엔진 대신 2.5 터보 가솔린 엔진을 적용한 가솔린 모델을 운영하게 되었고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은 최고출력 281마력과 최대토크 43.0kgf.m, 복합연비 9.7km/L를 갖췄으며, 터보 시스템 적용으로 기존 대비 높아진 최대토크는 초기 가속 응답성을 높여 운전자가 더욱 다이내믹한 운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이번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은 최근 3종 저공해차 인증을 받은 만큼 공영주차장과 공항 및 지하철 환승 주차장 이용료 50~8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패밀리카’는 물론 ‘도심형 SUV’으로 이용하기에도 충분할 것으로 보여지는데 그밖에도 올해 2분기에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대비 올해 1월 중순부터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인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가솔린 모델은 하이브리드 대비 보다 빠르게 차량 인도를 받을 수 있어 빠른 출고를 희망하는 고객들로 하여금 많은 관심과 수요가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5년 상반기 자동차 개별소비세를 30% 인하 되는데 자동차를 사면 출고가 5%가 개소세로 부과되는 만큼 소비자가 총 부담해야 하는 금액이 늘어날 수 밖에 없는데 현재 이 세율이 3.5%로 내려진 만큼 본격적인 고객 인도를 앞두고 있는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은 이러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는데 개소세와 더불어 연동되는 교육세, 부가세가 함께 낮아지며 최대 100만원 한도내에서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입니다.
반면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구 본격적인 고객 인도 시기를 상반기로 예상하고 있으며, 빠르면 2분기 시점인 4월부터 고객 인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올해 상반기 정부에서 지원하는 자동차 개별소비세 30% 인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차량은 크게 제한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게다가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이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 대비 약 600만원 정도 가격이 저렴하다는 점에 있어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가장 합리적인 선택지가 될 것으로 기대되는데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의 트림별 가격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383만원, 프레스티지 4,936만원, 캘리그래피 5,5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4,516만원, 프레스티지 5,099만원, 캘리그래피 5,794만원입니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5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은 9인승 익스클루시브 4,982만원, 프레스티지 5,536만원, 캘리그래피 6,186만원이며, 7인승 익스클루시브 5,146만원, 프레스티지 5,729만원, 캘리그래피 6,426만원입니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대자동차 SUV 모델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탑재 되었는데 각종 센서와 내비게이션 지도 정보를 활용해 노면정보 및 주행상황을 판단한후 예상되는 차량 모션에 적합한 감쇠력 예측제어를 수행하는데 이로써 차량의 앞·뒤,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해 어떠한 주행환경에서도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에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한층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안락한 인테리어까지 어느 하나 빠지지 않는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의 프리미엄 플래그십 모델”이라며 “압도적 존재감을 바탕으로 국내 대행 SUV 시장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하며 신형 팰리세이드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 “사이버트럭 닮았네” 테슬라 뉴 모델Y ‘주니퍼’ 공개! 국내 런치에디션 한정 출시! 가격은 7,300만원부터
- “기다린 보람 있었네”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디 올 뉴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2.5 터보 하이브리드 등 새로운 변화 ‘주목’
- “혁신적인 공간 변화에 주목” 현대차,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압도적인 크기와 존재감! 실내공간은 ‘만족’
- “삼각별 사랑은 계속된다” 벤츠 ‘E클래스’ 식을 줄 모르는 인기! BMW 5시리즈 제치고 9년 연속 ‘베스트셀링카’ 명성 보여줘
- “디테일이 살아있네” 제네시스 GV70 전기차 페이스리프트 출시! 4세대 배터리 적용으로 늘어난 주행거리 423km로 증대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