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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90’ 제네시스 플래그십 대형 세단의 자부심을 느끼게 만드는 ‘특별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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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1년 12월 제네시스가 완전변경 4세대 모델이자, 제네시스 브랜드의 디자인 철학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플래그십 세단 G90 세단·롱휠베이스를 공개와 함께 제네시스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게 역동적인 우아함을 담은 외장 디자인과 신기술과 아날로그 감성이 공존하는 실내 디자인을 비롯한 가솔린 3.5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탑재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54.0kgf.m를 갖췄으며, 차량 주행 조건에 따라 연료를 최적 분사하는 듀얼퓨얼 인젝션 시스템과 엔진에 유입되는 공기를 빠르게 식혀 가속 응답성을 높여주는 수냉식 인터 쿨러 등을 통해 제네시스 G90 복합 연비는 9.3km/L를 달성했습니다.

그 밖에도 제네시스 최초로 48V 일렉트릭 슈퍼 차저를 적용한 가솔린 3.5 터보 엔진은 낮은 엔진 영역대에서 모터를 통해 압축시킨 공기를 한 번 더 과급시켜 3.5 터보 가솔린 엔진 대비 최대 토크 발휘 시점을 앞당겨 저·중속에서의 가속 응답성을 높여줍니다.

강력한 운동성능 만큼이나 주행 시 필요한 필수적인 승차감은 주행조건과 드라이브 모드에 따라 에어스프링의 강성을 3단계로 조절해 상황별 최적의 승차감과 주행 안정성을 확보시킨 멀티 챔버 에어 어스펜션은 주행 조건에 따른 차고를 다양하게 변경할 수 있는데 고속 주행 시에는 차고를 낮춤으로써 공기 저항을 줄여 연료 소비 효율을 높이고, 주행 안정성도 확보가 가능하며 노면이 울퉁불퉁한 험로를 주행할 경우에는 반대로 차고를 높여 차체 하부의 손상을 보호하고 승차감을 향상시켜 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네시스 G90에는 저속 역상에서 최대 4도, 고속 동상에서 최대 2도 범위 내에서 뒷 바퀴를 조향하는 능동형 후륜 조향 시스템이 적용되는 해당 시스템이 적용 시 유턴이나 좁은 골목길, 주차 등의 상황에서 낮은 속도로 선회 시 앞바퀴가 돌아가는 반대 방향으로 뒷바퀴가 최대 4도까지 돌아가 회전 반경을 중형차 수준으로 줄여주는 만큼 좁은 도로가 많은 국내 도로 여건상 최적화된 기능으로 특히나 긴 차체길이를 가진 대형 플래그십 세단인 ‘G90’에 필수적인 기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플래그십 세단은 물론 고급 세단이라면 첨단 주행 기술 만큼이나 이에 부합하는 정숙성 또한 중요한데 제네시스 G90에는 제네시스 브랜드의 가장 진보한 소음 저감 기술 ‘액티브 로드 노이즈 컨트롤’을 적용시켜 노면으로부터 발생하는 소음의 반대 주파수를 스피커로 송출해 주행 중 실내 정숙성을 높여주는데 그 밖에도 전 좌석의 주파수별 음향 감도를 각각 측정·분석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의 구조를 변경하나거나 보강재를 더하는 등 차체 구조를 강건화하고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대거 사용해 제네시스 브랜드 최고의 정숙성을 자랑하는 제네시스 G90입니다.

또한 전좌석 좌·우 시트에 에르고 릴렉싱 시트를 적용시킨 G90은 각 시트에 등받이와 좌판이 각각 10개와 2개의 공기주머니를 탑재하여 전신, 허리, 골판, 상체 등 네 가지 마사지 모드를 지원하며, 선호에 맞게 작동 시간과 강도도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한데 특히 운전석은 원활한 승·하차를 위해 하차 시 사이드 볼스터의 공기를 제거했다가 승차 후 이전 위치로 되돌려주고, 드라이브 모드를 스포츠 모드로 변경하거나 고속(시속 130km/h)으로 주행할 경우 자동으로 사이드 볼스터에 공기를 넣어 측면 지지성을 높여줍니다.

강력한 운동성능과 실내 공간에 여유로움을 더한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모델은 기존 G90 세단 대비 190mm 긴 전장을 바탕으로 뒷좌석 도어와 C 필러를 확장해 더욱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확보 했는데 여기에 20인치 전용 휠과 창문을 감싸고 있는 포물선 형태의 라인과 B 필러에 크롬 소재를 적용해 더욱 존재감 있는 측면부를 완성했으며, 전용 전·후 범퍼를 통해 기존 G90 세단과 디자인을 차별화했습니다.

오늘날 제네시스 G90은 수입 플래그십 세단 부럽지 않을 정도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큰 인기를 받고 있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는데 이에 제네시스는 지난해 3월 매력적인 블랙을 더한 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와 함께 상품성을 강화시킨 ‘2024 G90’을 함께 출시했습니다.

제네시스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대형 세단 G90의 고급감을 한층 더해줄 최상위 모델 ‘제네시스 G90 블랙’은 제네시스만의 진정성 있는 블랙 디자인 콘셉트 ‘제네시스 블랙’을 적용한 브랜드 최초 모델이며, 차량의 내·외장의 모든 부위를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고급감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특히 외관은 크고 작은 장식적인 요소까지 모두 블랙 색상으로 마감해 캐릭터 라인과 형태감을 부각하고 제네시스 디자인의 본질인 역동적인 우아함을 강조했습니다.

제네시스 G90 블랙을 시작으로 지금의 제네시스는 ‘GV80 블랙’, ‘G80 블랙’ 등 다양한 제네시스 블랙 시리즈를 선보일 수 있었는데 제네시스가 선보인 제네시스 블랙은 화려한 수식어구 없이 블랙을 가장 담백하게 보여주는 것이 특징인 만큼 크고 작은 모든 것에 제네시스만의 블랙을 자신감 있게 구현을 통해 진정성 있는 모습이 고객에게 잘 전달 되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울러 제네시스는 G90 블랙 공개와 동시에 G90의 연식변경 모델 ‘2024 G90’도 함께 선보 였는데 2024 G90는 고스트 도어 클로징, 무드 큐레이터 등 고객 선호 사양 기본화, 이지 클로즈 시스템, 프로젝션 타입 후즌 가이드 램프, 차량용 소화기 신규 탑재 등 사양 개선 및 안전·법규 사양 추가로 상품 경쟁력을 더욱 높였습니다.

지난 2021년 4세대 G90 풀체인지 출시 후 매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G90의 차량 가격은 3.5 가솔린 터보 기준 9,397만원부터 시작하며,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된 3.5 가솔린 일렉트릭 슈퍼차저 모델의 경우 차량 가격은 9,997만원부터 시작하며, G90 블랙의 차량 가격은 1억 3,800만원부터 시작합니다.

수입차 부럽지 않을 정도로 웅장하고 멋진 디자인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 브랜드의 최신 기술력이 집약된 제네시스 G90의 인기는 매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데 그 만큼 다가올 미래에는 현재 플래그십 대형 세단 시장을 장악중인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와 BMW 7시리즈, 아우디 A8 등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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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2024-0045@fastvie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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