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저 인기 살아있네” 디 올 뉴 그랜저 하이브리드 40~50대 중장년 남성들에게 압도적인 인기! 현대차 플래그십 세단의 진가

유카포스트 2025.02.14 조회수

지난 36년간 쌓아온 그랜저의 혜리티지를 재해석해 디자인, 기술, 사용자 경험 등 다방면에서 차별화된 가치를 구현시킨 그랜저는 오늘날 국내 고급 세단 시장을 선도하는 대표 세단으로 거듭나며 40~50대 중장년 남성들에게 압도적인 인기를 앞세워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의 진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오랜 세월 명성을 이어온 현대자동차 그랜저는 지난 2022년 7세대인 ‘디 올 뉴 그랜저’를 출시 했고 출시 전부터 10만 9,000대에 달하는 계약 건수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세대교체를 보여줬는데 특히 디 올 뉴 그랜저는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압도적인 차체크기와 미래지향적인 외장 디자인, 편안함과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한 실내 디자인, 첨단 주행 사양, 편리한 사용자 경험 등 전반적인 모든 영역에서 개선된 상품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여기에 미래지향적 이면서도 첨단 디자인을 겸비한 디 올 뉴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의 혜리티지를 품었는데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램프와 통합형 그릴이 선사하는 강렬한 전면부를 통해 존재감을 높인 디 올 뉴 그랜저는 이와 함께 역대 그랜저의 유산을 존중하고 이를 계승하는 ‘오마주’의 의미도 반영시켜 디자인의 특별함까지 부여 했는데 신형 그랜저 출시 후 시간이 흘러 지금에 이르기까지 디 올 뉴 그랜저의 디자인은 여전히 유효해 보입니다.

그 만큼 현대자동차가 바라본 그랜저는 그 만큼 각별하다고 볼 수 있겠는데 단순히 차량의 외장 디자인 뿐만 아니라 실내 디자인에서도 그랜저의 옛 향수를 경험할 수 있는 디 올 뉴 그랜저는 1세대 그랜저를 오마주한 원 스포크 스타일의 스티어링 휠 디자인이 가장 대표적인 예시이며, 이외에도 은은한 불빛으로 편안한 실내 분위기를 주도하는 인터랙티브 앰비언트 무드램프와 뒷좌석 탑승자에게 안락한 이동의 경험을 제공하는 파워 리클라이닝은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의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요소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여기에 다양한 니즈를 가진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파워트레인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디 올 뉴 그랜저는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2.5,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3.5, 스마트 스트림 LPG 3.5,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현대자동차 7세대 디 올 뉴 그랜저 전체 판매량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중장년층 남성들에게 압도적인 관심을 받으며 그랜저 하이브리드 구매층 사이에서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하는데 연령대별로는 40대와 50대가 각각 30%로 가장 높은 비율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이어 30대가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거 ‘성공의 상징’이자 ‘사장님 차’로 불렸던 그랜저의 고급스러움을 앞세워 기존 고객들의 옛 향수를 자극한 결과로 보여진느데 여기에 전기차 부럽지 않을 정도의 친환경은 물론 경제성과 실용성을 갖추고 있는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단연 중장년층의 대표적인 세단으로 거듭난 것으로 보여집니다.

특히 그랜저 하이브리드는 현대자동차 럭셔리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 준대형 세단 G80에 없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세단으로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통해 시스템 최고출력 230마력과 최대토크 35.7kg.m, 복합 연비는 리터당 15.7km로 준대형 세단 이지만 준수한 연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한편, 스마트 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구동 모터 제어를 통해 주행 품질을 높이는 하이브리드 전용 특화 기술까지 갖췄는데 새롭게 적용된 하이브리드 전용 특화 기술은 운동 성능 개선 기술과 승차감 개선 기술 두 가지이며, 운동 성능 개선 기술은 구동 모터가 브레이크, 변속, 구동 토크 등을 보다 효과적으로 제어해 선형적인 가속, 안정된 코너링 성능, 그리고 더 나은 주행 성능을 자랑합니다.

또한 승차감 개선 기술은 과속 방지턱 통과 후 재가속할 때 발생하는 차량의 흔들림을 구동 모터 제어로 최소화해 더욱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하는데 여기에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어 더욱 정교한 승차감을 제공 했는데 이는 최근에 출시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에 탑재된 기술과 동일합니다.

물론 그랜저 하이브리드를 견제하기 위해 최근 기아 역시 동급 세단 K8 페이스리프트를 출시를 했었는데 하지만 혜리티지를 비롯한 브랜드 네이밍 등 두 차량 모두 지향하는 방향성이 비슷하면서도 다른 만큼 그랜저의 인기는 곧 있을 그랜저 페이스리프트 이전까지 계속해서 큰 인기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 밖에도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세단 이지만 3,000만원대에 만나 볼 수 있는 7세대 그랜저 풀체인지 디 올 뉴 그랜저 차량 가격은 2.5 가솔린 기준 3,711만원부터 시작하며,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4,267만원부터 판매하는 만큼 제네시스 G80 대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플래그십 세단의 매력을 경험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