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아는 브랜드 최초의 전동화 세단 모델인 ‘더 기아 EV4’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EV4는 기아의 전기차 전용 라인업으로 EV6, EV9, EV3에 이은 네 번째 모델이며, 세단형 전기차로는 첫 출시인 만큼 기아 EV4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과 기대는 높습니다. 이에 기아는 EV4가 전기차 시장의 대중화를 선도할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아 EV4 현대자동차그룹의 E-GMP 플랫폼과 4세대 배터리를 기반으로 뛰어난 주행 성능과 우수한 효율성을 자랑하는데 EV4 롱레인지 모델은 81.4kWh 배터리를 탑재, 최대 533km 주행이 가능하며, EV4 스탠다드 모델은 58.3kWh 배터리로 382km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두 모델 모두 기아 전기차 중 가장 높은 복합전비인 5.8km/kWh를 기록하며, 충전 속도 역시 뛰어나 급속 충전 기준 10%에서 80%까지 약 30분 내외로 완료할 수 있습니다.
특히 EV4는 기아 차량 중 가장 우수한 공력 성능인 0.23의 공기저항계수를 달성했는데 이는 효율적인 주행성능과 긴 주행거리를 가능케 하는 핵심요소로 최근 출시되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차량에도 공기저항계수를 고려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공기저항을 고려한 디자인 설계뿐만 아니라 기아는 기아 디자인 철학 ‘오피짓 유나이트’를 적용한 EV4는 낮은 전면부에서 부드럽게 이어지는 유려한 실루엣과 혁신적인 루프 스포일러로 독보적이고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차량 내 실내 공간 역시 동급 최대의 490L 트렁크와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에 기아는 기아 AI 어시스턴트와 스트리밍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차량 내에서 OTT 서비스 및 유튜브, 게임, 노래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KBO 리그와 협업한 특별한 디스플레이 테마 등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 밖에도 최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고개의 만족감을 극대화시킨 기아 EV4에는 9개 에어백 시스템, 초고장력 핫스탬핑 부품 확대 적용 등 우수한 충돌 안전 성능을 갖췄으며, 고속도로 주행 보조,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서라운드 뷰 모니터 등 최신 주행 보조 기술을 적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였습니다.
한편, 기아 EV4는 전기차 세제혜택 적용 전 기준으로 스탠다드 모델 ▲에어 4,192만원 ▲어스 4,669만원 ▲GT 라인 4,783만원이며, 롱레인지 모델은 ▲에어 4,629만원 ▲어스 5,104만원 ▲GT 라인 5,219만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세제혜택과 정부 및 지자체 보조금을 포함하면 실제 구매 가격은 스탠다드 3,400만원대, 롱레인지 3,800만원대로 매우 경쟁력 있는 가격대를 제시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기아는 더 나아가 EV4 구매 고객을 위한 ‘멀티플 케어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올해 상반기 출고 고객 중 기아의 ‘K-Value’ 유예형 할부 프로그램 이용 고객은 특별금리 3.9%(36개월), 3년간 60% 잔존가치 보장,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관리 서비스를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이외에도 기아는 패션 플랫폼 무신사와의 협업을 통해 EV4의 스타일리시한 이미지를 극대화할 계획을 가졌으며, 온라인 쇼케이스, 디지털 패션 필름 제작, 팝업 전시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아는 사전 신청 고객을 대상으로 실제 EV4를 체험할 수 있는 ‘EV4 익스클루시브 프리뷰’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하며 고객 접점을 확대할 계획인데 이외에도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EV4의 실물을 직접 만나볼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아 EV4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성능, 다양한 고객 맞춤형 마케팅을 통해 국내 전기차 시장을 주도할 차세대 전동화 세단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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