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디자인 공개와 함께 사전 계약을 통해 엄청난 인기를 보여준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열풍은 대단했는데 사전 계약 하루만에 약 4만 5,000대를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받왔던 신형 팰리세이드는 지난 1월 중순부터 팰리세이드 2.5 터보 가솔린 모델부터 고객 인도에 나서면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되었는데 특히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이전 세대 대비 뛰어난 디자인과 함께 혁신적인 상품성과 기술력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파워트레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팰리세이드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 사전 계약 물량 중 하이브리드 모델이 전체의 70%를 차지할 정도로 높은 선호도를 자랑하지만 현재 고객에게 인도되는 차량은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로, 전체의 약 30% 정도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이마저도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신형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려는 신규 고객은 물론 기존 고객들까지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고객에게 인도되는 신형 팰리세이드는 현재 계약 시점을 기준으로 최소 5개월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 곧 본격적인 고객인도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차량을 인도받기까지 최소 1년 이상이 걸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이에 현대자동차는 신형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의 높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생산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기는 하지만 이마저도 현재 진행형인 만큼 본격적인 생산 확대가 이뤄지기까지 좀 더 시간적 여유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한편, 신형 팰리세이드를 좀 더 빨리 만나보기 위해 중고차를 찾아보는 소비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 최근 국내 자동차 거래 플랫폼에서 신형 팰리세이드 중고차 매물이 올라와 관심이 집중되었는데 신차 출시 이후 무려 24일 만에 올라온 신형 팰리세이드 중고차 매물은 가솔린 2.5 4WD 7인승 캘리그래피 모델로, 차량 가격은 약 7,000만원 후반대로 등록되었는데 사실상 중고차라는걸 감안하더라도 신차와 큰 가격 차이가 없을 정도로 높은 가격을 자랑하는데 이는 신형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 구입 시 최소 약 5개월에 달하는 신차 출고 대기 기간과 수출시장에서의 인기 등이 작용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른바 ‘피’가 붙은 것으로 보여지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중고차 매물에 대한 실질적인 판매가 이뤄질 수 있을지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그 만큼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에 대한 고객들의 높인 관심 속에서 역대급 사전 계약을 기록할 정도로 압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특히 신형 팰리세이드 가솔린 모델의 경우 이전 세대에 적용된 3.8 가솔린 엔진에서 2.5 터보 가솔린 엔진으로 다운사이징을 거치면서 경제성 뿐만 아니라 운동성능을 비롯한 그 외 여러가지 측면에서 이점을 가져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플래그십 SUV의 본질을 잘 보여주는 대담하고 멋스러운 디자인은 많은 남성들의 시선과 관심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는데 지난 2018년 첫 등장과 동시에 시장을 선도하는 대형 SUV로 거듭났던 팰리세이드는 이후 현대자동차 SUV 라인업 최고 자리를 유지했고,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출시된 팰리세이드 풀체인지 LX3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더욱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넓은 공간, 그리고 탑승자를 배려한 편의 사양 등 전반적인 모든 분야에 걸쳐 새로운 변화를 선도했습니다.
특히 2세대 디 올 뉴 팰리세이드는 7인승/9인승 모델을 선보이며 보다 더 많은 고객층 유입을 이끌어내며 현대자동차 플래그십 대형 SUV 위상을 보여줬으며, 여기에 고급스러운 승차감을 자랑하는 팰리세이드 캘리그래피 트림은 4WD 시스템, 21인치 휠,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통해 어떠한 주행환경 속에서도 편안한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여기에 곧 있을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까지 앞두고 있는데 오는 3월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양산 및 고객 인도에 나서는 신형 팰리세이드 인기는 앞으로 더욱 뜨거운 시선을 받으며 최고의 플래그십 대형 SUV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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