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예정자동차 오늘은 2025년 상반기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모델 중 하나죠.
바로 세계적인 전기차 기업 BYD의 매력적인 중형 전기 세단, BYD 씰(Seal)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모터쇼 에서도 BYD 전시관은 인기가 꽤 많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BYD 씰을 구경하고 촬영하는 모습인데요~~
글로벌 시장에서 이미 테슬라 모델 3의 경쟁자로 주목받고 있는 자동차이기도 합니다.
곧 한국 시장에 출시될 예정에 있는 자동차입니다.
BYD 한국 출시 가격은 5천만 원 전후로 책정될 것으로 예상이 되나
정확한 가격은 나와봐야 알겠죠
BYD는 Ocean Aesthetics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는데요
바다에서 염감은 얻은 유려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표현합니다.
BYD의 자랑인 LFP 블레이드 배터리가 장착되며, 뛰어난 안전성과 긴 수명을 자랑합니다.
특히 배터리 셀을 차체 구조의 일부로 통합하는 ‘셀 투 바디(Cell-to-Body, CTB)’ 기술은 차체 강성을 높이고 실내 공간 확보에 유리하며, 무게 중심을 낮춰 주행 성능 향상에도 기여합니다.
가까이서 만져보고 들여다보고 해본 결과
이 정도면 상품 경쟁력은 충분해 보이네요~~
단 가격이 어떻게 결정이 될지는 아직 모르겠어요
회전형 인포테인먼트와 BYD 지능형 커넥티드 시스템 Dilink가 탑재됩니다.
반자율 주행은 기본이고 히트 펌프와 V2l 기능도 장착될 것으로 보입니다.
퍼포먼스 모델은 제로백 3초대 일 것이며, 국내에서 인증 거리는 500km 정도 나오면 참 좋을 거 같네요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은 BYD 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실지 궁금한데요
중국차라는 타이틀을 빼면 가성비 좋다는 평에 많이들 구매하실 것 같아요~~~
서비스 네트워크 또한 중요한 구매 요소이기도 하고요
다인오디오 옵션이 장착된 차량이었는데 사운드를 경험해 보지는 못했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듀얼 무선 충전과 크리스털 기어 레버가 좋더군요
나파가죽이 사용된 시트는 부드러운 촉감과 착좌감을 느낄 수 있었어요
가격만 잘 책정된다면
한국 시장에서 전기차 세단의 강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구경 후기였습니다.
최고급 사양도 5299만원 이하로 나올 것이고
기본 모델은 아마도 4천 대 출시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만
조금 더 싸면 더 파급적인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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