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개그우먼 김나희가 환한 미소 속에서 반전으로 헬스장에서도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나희는 11일 개인 SNS에 운동 중 찍은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나희는 케이블 머신 앞에서 상체 운동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등 라인이 쩍 갈라진 탄탄한 근육과 군살 없는 허리라인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슬림한 운동복 차림임에도 드러나는 매끈한 뒤태와 단단하게 자리 잡은 등근육은 김나희의 꾸준한 자기관리를 실감케 한다.

김나희는 게시물에 “안 해서 그렇지 하면 나도 근육 나온다더니. 선생님이 운동량에 비해 근육 너무 잘 잡힌다고 짜증내심”이라는 재치 있는 멘트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진짜 대박 뒤태”, “완전 프로핏”, “운동 자극 제대로 받고 간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2019년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을 계기로 트롯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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