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부터 GV80까지… 최대 292만 원 절약 가능한 초저금리 혜택
●여름휴가 시즌 맞춤형 금융 혜택… SUV·전기차 구매 부담 낮춘다
●36개월 후 반납 OK… ‘부담 DOWN 프로모션’으로 초기 비용도 줄였다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2.9% 초저금리 적용… ‘부담 DOWN 할부’ 통해 전기차·그랜저 지원 확대… 하이브리드·전기차까지 포함된 특별 프로모션… 7월 단 한 달간 진행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현대자동차가 인기 SUV 차종을 대상으로 특별한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였습니다. ‘SUV SUMMER 페스티벌’이라는 이름 아래, 2.9%의 초저금리 혜택이 제공되며,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까지 포함해 총 8개 차종에서 고객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췄습니다.

이번 혜택은 차량 가격 대비 실질 월 납입금은 물론, 총 납입금까지 수십만 원을 절감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현대차는 이와 함께, 차량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인 ‘부담 DOWN 프로모션’도 확대 운영하며, 그랜저와 전기차 라인업까지 지원 대상을 넓혔습니다.
2.9% 초저금리 적용… 코나·투싼·싼타페·GV 시리즈 대상
이번 SUV SUMMER 프로모션은 7월 1일부터 한 달 간 적용되며, ▲코나 ▲투싼 ▲싼타페 ▲GV70 ▲GV80 등 총 8개 차종에 혜택이 주어집니다. 기존 4.5%였던 코나, GV70, GV80은 1.6%p 인하, 4.0%였던 투싼, 싼타페는 1.1%p 인하되어 최저 2.9%의 금리로 차량 구매가 가능합니다.

60개월 할부 기준, 대표 모델들의 월 납입금 절감 폭을 살펴보면 최소 17,200원에서 최대 48,600원으로 매월 절감된 금액을 적용받아 총 납입료 절감액은 최소 102만 원에서 최대 292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단순 금리 인하 이상의 체감 절감 효과가 크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입니다.

‘부담 DOWN 프로모션’으로 전기차·그랜저 구매도 가볍게
현대차는 SUV 외에도 하이브리드·전기차를 포함한 다른 인기 차종에 대한 ‘부담 DOWN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합니다. 해당 프로모션은 36개월 반납 유예형 할부 상품으로, 중고차 잔존 가치를 보장받고 만기 시 차량 반납을 통해 유예금 일시 상환이 가능합니다.

그랜저(하이브리드 포함)는 이번 7월부터 프로모션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그랜저와 아이오닉 5·6, 코나 일렉트릭은 기존 4.7% 금리에서 각각 2.8%, 1.8% 인하되었습니다. 또한 유예 기간 동안에는 유예금을 제외한 나머지 원리금 및 이자만 납부하면 되어, 초기 월 납입금 부담이 대폭 완화 됩니다. 특히 전기차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에게는 ‘부담 DOWN’ 프로그램과 초저금리 조합이 상당한 메리트를 줄 것으로 보입니다.

내수 진작과 고객 부담 완화 위한 전략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이번 SUV SUMMER 페스티벌은 여름철 차량 수요 증가에 맞춰 고객들의 실질적 부담을 낮추고자 기획한 특별 혜택”이라며, “앞으로도 내수 활성화와 소비자 만족을 위해 다양한 금융 프로모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자동차 구매 비용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금융 상품의 조건을 전격 인하함으로써, 현대차는 고금리 시대에 실수요자들에게 현실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코나·투싼 등 젊은층 선호 모델, 싼타페·GV80 같은 패밀리 SUV, 그리고 프리미엄 세단 그랜저 및 전기차 라인업까지 아우르는 구성은 소비자층을 넓히는 전략으로 해석됩니다.

결과적으로 자동차 구매를 고민하고 있다면, 현대차의 전략적 금융 프로모션을 활용하는 것이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한 달간 한정된 이벤트인 만큼, 시기 놓치지 말고 차량 시승 및 구매 상담을 해보는 것도 바람직해 보이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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