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이 여름 계곡으로 유명한 충북 괴산 칠보산에서 완벽한 힐링 타임을 보냈다.

이시영은 최근 자신의 SNS에 “칠보산 다녀왔어요! 여름 계곡으로 너무 유명한 산인데, 정말 어찌나 힐링되고 날씨도 좋던지, 몇 년치 스트레스 다 날아간 것 같아요. 그리고 충북 괴산 칠보산은 저의 고향이랍니다! 행복했어유”라는 글과 함께 다채로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핑크색 반팔 티셔츠에 넓은 챙의 햇빛 가리개 모자를 쓴 채 칠보산 정상석 옆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계곡물에 직접 몸을 담그며 아이처럼 천진난만하게 즐기는 모습에서는 엄마이자 배우로서의 건강하고 생기 넘치는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진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자유분방한 포즈는 보는 이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네티즌들은 “이시영답게 에너지 넘치는 힐링”, “엄마여도 이렇게 러블리할 수 있구나”라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ENA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에 출연 중이며,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일상 속 자연을 만끽하는 이시영의 모습이 또 한 번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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