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노홍철이 유럽의 대자연을 배경으로, 완전히 달라진 라이프스타일과 건강해진 모습으로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노홍철은 핫핑크 컬러의 트레이닝복을 입고 스위스의 산과 호수를 자유롭게 누비며, 여유 가득한 미소를 자랑했다.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컬러풀한 패션, 맨발로 대담하게 호숫가에 앉은 그의 모습은 그야말로 “노홍철표 인생 힐링”의 정석.

알프스 산맥을 등지고 환하게 웃는 한 컷, 귀여운 미니 조랑말과 교감하는 따뜻한 장면 등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이 묻어난다.


특히 눈에 띄는 건 3개월 만에 무려 12kg을 감량한 건강미. 노홍철은 “되돌릴 수 없는, 귀한 인생”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행과 다이어트로 변화한 자신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는 메시지를 전했다.

“12주 만에 11.6kg 감량 후, 6개월째 체중을 유지 중”이라며 “예전엔 낮은 차 탈 때마다 허리가 아팠지만, 이젠 통증도 완전히 사라졌다”며 건강의 소중함을 강조했다.

팬들은 “이대로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길!”, “노홍철다운 열정+힐링 조합 멋져요”, “변화도 긍정도 모두 부럽다”는 응원을 보냈다.

노홍철은 앞으로도 건강한 라이프와 긍정의 에너지를 SNS와 다양한 방송에서 보여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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