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자들끼리만 알던 갭투자 핫플레이스, 하남 신장동의 반전 인기
서울도 아닌 하남에서, 그것도 신장동에 ‘갭투자 전국 1위 단지’가 등장했다. 바로 ‘하남호반써밋에듀파크’다. 1분기 매매 거래 37건 중 11건이 갭투자였다. 그 수치는 송파 ‘헬리오시티’보다도 많았다.
처음 듣는 단지라고 무시했다간 큰 오산이다. 조용히 부자들끼리만 거래가 이뤄지고 있었던 셈이다. 이 단지의 상승세에는 이유가 있다.
📌 서울 인기 단지를 제친 갭투자 1위 단지, 하남에 있었다 🏠
🚇 ‘더블 역세권’ 예고된 입지, 교통 호재가 몰려온다
이곳은 단순히 신축이라서 인기 있는 게 아니다. 현재 5호선 하남시청역이 도보 11분 거리지만, 송파와 하남을 잇는 3호선 연장선이 개통되면 더블 역세권이 된다.
서울 접근성은 물론, 강남·잠실과 연결되는 교통망이 확장되는 셈이다. 하남시청 주변에서 5년 이내 지어진 유일한 신축이라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 3호선 연장으로 입지 경쟁력 강화 중…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입지 🚈
🏡 전용 59㎡만 999가구, 전세끼고 들어가면 실투금 3억대
하남호반써밋에듀파크는 전용 59㎡ 단일 평형으로만 구성된 대단지다. 매매가는 평균 8억4700만 원, 전세는 약 4억8000만 원 수준이다. 갭투자 기준 실투자금은 약 3억6700만 원으로 접근 가능한 수준이다.
연평균 관리비도 25만 원대로 비교적 안정적이다. 주차공간은 가구 수를 웃도는 1285대 규모로 확보돼 있다.
📌 신축·소형·대단지 3박자 갖춘 투자 상품…갭투자 최적화 아파트 💰
📈 KB시세 상승률 4.8%, 실거래 회전율도 높아 투자자 몰려
단순히 싸다고 인기가 있는 건 아니다. 최근 6개월간 시세 상승률은 4.8%로 신장동 28개 단지 중 최고였다. 3개월간 거래 회전률도 2.1%로 활발하다. 이는 실거주 수요뿐 아니라 투자 수요가 함께 몰렸다는 뜻이다.
대지지분율은 무려 68.36%로, 신장동 평균(36.12%)보다 2배 가까이 높다. 단지를 구성하는 ‘질’이 다르다는 평가다.
📌 가격 오르고 거래도 활발…신장동에서 가장 눈에 띄는 단지 📊
🛍 살기 좋은가? 답은 ‘YES’…대형 마트, 문화시설 다 갖췄다
AI리뷰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생활 편의시설이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스타필드, 코스트코, 이마트, 홈플러스까지 대형 쇼핑몰이 인근에 포진하고 있다. 또한 단지 내부 조경, 놀이터, 지하주차장 등의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는 평이다.
특히 문화시설로는 스프링캐년문화회관이 있어 지역 거주 만족도까지 끌어올리고 있다.
📌 살기 편하고 투자도 되는 아파트…부자들이 주목한 이유 여기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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