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아파트가 사라진다⋯'입주 절벽'에 커지는 신축 희소가치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건설인허가 실적이 매년 급감하는 가운데, 향후 몇 년간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줄어드는 '입주 절벽'이 가시화되면서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21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15년 약 78.8만 가구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다. 2023년
집값 상승폭 뒤바뀐 서울…강남보다 성북·중랑이 뛴다세제 개편 이후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조정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서울 전체 집값 상승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대출 규제 영향이 적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외곽 지역이 서울 집값 상승세를 떠받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2%
서울에 살기만 해도 9억대 송파 아파트가 내 거?⋯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청약서울 송파구에서 분양가 9억원대 아파트 1가구가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라면 신청할 수 있어 관심이 예상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파구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전용면적 84㎡C 1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날 진행된다.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아파트 복도에 이거 두면 과태료 냅니다" 모르고 두는 물건 3가지아파트 복도나 계단참에 자전거, 화분, 신발장을 내놓은 집이 꽤 많습니다.집 안이 좁으니 문 앞 공간을 조금 쓰는 것뿐이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그런데 이 공간은 법적으로 '피난 통로'입니다. 불이 났을 때 사람들이 빠져나가는 길이라 물건을 두는 것 자체가 금지되어 있습니다.오늘은 어떤 물건이 문제가 되고 처벌은 어느 정도인지 정리해 봤습니다. 자전거와 유모
"아파트에서 이렇게 담배 피우면 신고 대상입니다" 여름에 특히 많습니다여름이 되면 창문을 여는 집이 많아지면서 담배 연기 민원이 급격히 늘어납니다.집 안에서 피운 건데 무슨 문제냐고 생각하기 쉽지만, 연기는 창문과 환풍구를 타고 그대로 옆집과 윗집으로 들어갑니다.특히 아이가 있는 집이나 호흡기가 약한 이웃에게는 상당한 문제가 됩니다.오늘은 어디까지가 신고 대상이고 어떻게 다뤄지는지 정리해 봤습니다. 복도와 계단은 명확한 금연
"단지 안이라 괜찮은 게 아닙니다" 아파트 주차장 사고도 처벌받습니다아파트 단지 안이나 지하주차장은 도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습니다.그래서 접촉사고가 나도 그냥 명함 한 장 꽂아두고 가거나, 아예 모르는 척 지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그런데 관련 법이 개정되면서 이런 공간에서도 상당 부분 도로교통법이 적용됩니다. 상황에 따라 처벌 수위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오늘은 무엇이 달라졌고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정리해 봤습니
"베란다에서 이불 털면 범칙금 나옵니다" 대부분 모르고 합니다날 좋은 날 베란다 난간에 이불을 걸치고 탁탁 터는 모습, 흔히 보셨을 겁니다.집안 먼지를 밖으로 내보내는 당연한 행동처럼 보이지만, 이게 실제로는 단속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아래층 창문이 열려 있거나 지나가는 사람이 있으면 민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오늘은 어떤 기준이 적용되는지, 그리고 대신 어떻게 하면 되는
서울·경기만 사고팔았다…아파트 거래 '수도권 쏠림'2분기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이 모든 유형에서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매거래금액은 상업용·주거용을 비롯한 모든 부동산 유형에서 증가세를 보였으며 매매거래량은 유형별로 증감이 엇갈렸다. 13일 부동산플래닛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2분기 전국 부동산 유형별 매매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국 부동산 매매거래량은 29만2092건
"조폭 보스가 아파트 회장이 됐다" 시청률 6.1% 동시간대 1위 그 드라마요즘 주말 밤, 아파트라는 가장 익숙한 공간을 무대로 한 드라마가 무섭게 치고 올라오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10회가 전국 6.1%(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른 JTBC 토일드라마 '아파트'다. 전직 조폭 보스, 입대의 회장 선거에 나가다 '아파트'는 아파트에 숨겨진 돈을 손에 넣기 위해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복도에 이것 두면 과태료입니다" 입주민 대부분이 모릅니다아파트 복도는 우리 집 앞이라 내 공간처럼 느껴집니다.그래서 자전거나 신발장, 화분을 두는 집이 적지 않습니다.그런데 복도와 계단은 법으로 정해진 피난 통로입니다.무심코 둔 물건 때문에 과태료가 나올 수 있습니다. 공용 복도에 물건을 쌓아두는 경우 복도와 계단은 불이 났을 때 사람이 빠져나가는 길입니다.소방시설법은 이 통로를 막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집값 올리는 주도지 따로 있었네"…집값 어디가 올랐나 봤더니지난달 수도권 아파트 시장에서 6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가격대를 중심으로 신고가 거래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거래의 절반 이상이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1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아파트 실거래가를 분석한 결과, 수도권 15억원 초과~20억원 이하 거래 가운데 신고가 비중은 53.8%로 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아파트 전세 밀려난 신혼부부⋯오피스텔도 월세 100만원 시대#결혼을 앞둔 30대 직장인 A 씨 부부는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와 매매를 알아보다 오피스텔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하기로 했다. 원하는 지역에서는 전세 매물을 찾기 어려웠고, 그나마 나온 집도 보증금이 예산을 크게 웃돌았다. 매매는 엄두조차 내기 어려웠다. A 씨는 "전셋집에 들어가면 냉장고와 세탁기, 침대 같은 가구와 가전을 새로 마련해야 한다"며 "내 집도
서울 거주자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 비중 4년 만에 최대올해 서울 거주자의 경기·인천 아파트 매입 비중이 2022년 이후 4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아파트 매매·전셋값이 동반 상승하면서 상대적으로 가격 부담이 낮은 수도권 외곽으로 주택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 ‘매입자거주지별 아파트매매거래현황’에 따르면 올해 1~5월 경기 아파트 매매거래 7만8657건 가운
"아파트 콘센트에서 '이것' 하면 처벌받습니다" 흔한 행동 3가지아파트 지하 주차장이나 복도에는 콘센트가 있습니다.관리를 위해 설치된 것인데, 개인적인 용도로 쓰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잠깐이니까 괜찮겠지 하는 마음입니다.그런데 이건 명확하게 문제가 되는 행동입니다. 공용 콘센트에서 전기차나 기기를 충전하는 경우입니다 가장 많이 생기는 문제입니다.주차장 벽면 콘센트는 청소 장비나 시설 관리를 위한 것입니다. 여기서 차
"아파트 단지 안에서 '이렇게' 하면 처벌받습니다" 도로가 아니어도 같습니다아파트 단지 안은 도로가 아니니 괜찮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런데 단지 내 통로도 상황에 따라 도로교통법이 적용되고, 사고가 나면 일반 도로와 다르지 않게 다뤄집니다. 여름 저녁이면 아이들이 많이 다니는 곳이라 더 조심해야 합니다. 단지 안에서도 음주운전은 단속됩니다 술을 마신 뒤 주차된 차를 옮기려고 몇 미터만 움직여도 음주운전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오히려 노도강 등 외곽은 더 뛰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했다. 대출 규제와 세제 개편을 앞둔 관망세에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의 오름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 축소 여파가 작은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외곽 지역은 실수요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최근 급등했던 경기 남부 지역도 과열 분위기가 진정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30일 한국부동
"20년차 아파트 관리소장이 퇴사하며 밝혔습니다.." 여름에 탈나는 집의 신호 3가지아파트에서 20년 넘게 관리소장으로 일한 분이 퇴직하며 남긴 이야기가 인상적이었습니다. 여름마다 큰 수리비를 물게 되는 집들은 대부분 몇 달 전부터 티가 났다는 겁니다. 미리 알아채면 몇만 원으로 끝날 일이 몇백만 원이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가장 자주 봤다는 신호 세 가지입니다. 천장 모서리에 생긴 옅은 얼룩 윗집 배관이나 옥상 방수에서 물이 새
"노후에 진빠집니다" 60 넘어서 아파트에 살면 안 되는 진짜 이유나이가 들수록 살아온 방식 그대로 아파트에 머무는 게 당연하다고 여기기 쉽다. 하지만 편리함 뒤에 가려진 불편함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드러나기 시작한다. 같은 구조 안에 갇혀 지내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그 편리함이 오히려 삶을 갉아먹는 방식으로 작동하기도 한다. 1. 좁은 공간이 어느새 숨 막히는 감옥으로 바뀌어서 좁은 공간에 익숙해지다 보면 처음엔
서울 아파트 거래 주춤⋯연립·다세대 매매 46% 늘었다올해 들어 서울 아파트 매매와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반면 연립·다세대 거래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대출 규제 강화와 아파트 전세 매물 감소 등의 영향으로 비아파트 주거 유형으로 수요가 이동하는 모습이다. 16일 부동산 정보 플랫폼 다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1~5월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3만493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강남 3구 숨 고르기…토허제에도 화성 동탄 강세 지속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경기 남부 반도체 벨트도 여전히 강세를 나타냈다. 최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화성 동탄은 상승폭이 1% 아래로 둔화했지만 수도권 최고 수준의 오름세를 이어갔고, 용인 기흥과 구리 등 규제 지역도 높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반면 서울 강남3구는 대출 규제와 매물 감소 영향으로 상승세가 다소 숨을 고르는 모습이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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