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뉴 1시리즈·2시리즈 그란 쿠페’로 수입 소형차 시장 공략 강화

유카포스트 2025.07.18 조회수

●엔트리 모델의 한계를 넘다… BMW, ‘뉴 1시리즈·2시리즈, 디자인부터 주행성능·디지털 UX까지 전방위 업그레이드

●”수입차 보증의 새 기준” 5년/30만km 보증 헤택… 7월 한정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 무상 제공

●BMW 최신 OS9 최초 탑재… 소형차에서 경험하는 대형차급 디지털 기술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BMW코리아가 국내 수입 소형차 시장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완전 변경을 거친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를 새롭게 선보이며, 젊은 층을 겨냥한 프리미엄 콤팩트 모델 라인업을 강화하고 나섰습니다. 여기에 7월 한정 무상 보증 연장 혜택까지 더해지면서 수입 엔트리 모델을 찾는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역동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신형 디자인… 보이지 않는 곳까지 달라진 주행 감각

이번에 공개된 두 모델은 BMW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하면서도 각기 다른 매력을 지녔습니다. ‘뉴 1시리즈’는 해치백 특유의 콤팩트함을 살렸고,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날렵한 실루엣의 4도어 쿠페로서 스포티한 감성을 강조했습니다.

신형 5시리즈에서 처음 선보였던 ‘호프마이스터 킨크’를 측면 디자인에 적용해 통일감을 주었고, 각 모델명을 형상화한 숫자 그래픽을 더해 정체성을 명확히 했습니다. 특히 ‘M 스포츠 패키지’ 트림부터 라디에이터 그릴에 윤곽 조명이 들어오는 ‘BMW 아이코닉 글로우’가 탑재되어, 야간에도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BMW는 이번 모델에 다양한 주행 보조 시스템을 기본 적용하여 실사용 편의성과 안전성 모두를 높였습니다. 전 트림에 기본 탑재된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는 전방 충돌 경고, 차선 이탈 경고 등 필수 안전 기능을 포함하며, ‘주차 어시스턴트’와 ‘후진 어시스턴트’도 기본 제공합니다.

후진 어시스턴트 기능은 BMW가 세계 최초로 도입한 기술로, 최대 50m까지 차량이 지난온 경로를 자동으로 기억해 후진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기능입니다. 복잡한 주차 공간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혁신적 기술입니다.

최신 OS9 탑재… 동급 최강 디지털 UX 구현 “보증도 프립미엄”… 파격적 무상 워런티 제공

주목할 점은 BMW 최신 차량 운영체제인 OS9이 가장 먼저 1·2시리즈에 탑재되었다는 점입니다. OS9은 터치 중심의 직관적인 인터페이스와 맞춤형 화면 구성, 증강현실 기반 내비게이션, 차세대 디지털 서비스 등을 지원합니다. 이는 기존 엔트리 모델에서 경험하기 힘들었던 고급 디지털 경험을 가능케 하며, 젊은 고객층이 중요시하는 스마트 기술과 연결성 면에서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그 밖에도 BMW코리아는 7월 한 달간 뉴 1·2시리즈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을 3년간 무상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시행합니다. 기존의 2년 기본 보증에 더해 총 5년/30만KM까지 연장되는 업계 최고 수준의 보증 혜택입니다.

워런티 플러스 프리미엄은 단순한 보증 연장을 넘어 신차 교환, 외장 수리, 자기부담금 지원, 대차 등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고객 케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비자 부담이 약 280만원 상당인 혜택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입니다.

콤팩트 그 이상을 노리는 BMW의 전략

BMW코리아 관계자는 “뉴 1시리즈와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단순한 엔트리 모델을 넘어 상위 세그먼트 수준의 편의사양과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콤팩트 모델”이라며 “운전의 재미, 디지털 기술, 디자인 등 BMW가 가진 전통적인 강점을 모두 담아낸 모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BMW는 ‘파워 오브 초이스(Power of Choice)’ 전략에 따라 다양한 모델 포트폴리오와 맞춤형 트림 구성을 통해 소비자에게 넓은 선택지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세단부터 SUV, 소형차부터 대형차까지 이어지는 탄탄한 라인업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BMW의 존재감을 더욱 강화시킬 것으로 보입니다.

뉴 1시리즈와 2시리즈는 아우디 A3, 벤츠 A클래스, 폭스바겐 골프 등과 경쟁합니다. 하지만 이번 풀체인지 모델은 ▲OS9 기반 디지털 UX ▲아이코닉 글로우 디자인 ▲후진 어시스턴트 등 차별화된 사양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한 모습니다. 특히 보증 혜택 측면에서는 경쟁 브랜드 대비 한발 앞선 전략으로 실구매자 혜택이 뚜렷하다는 평가입니다.

결과적으로 BMW의 뉴 1시리즈와 뉴 2시리즈 그란 쿠페는 단순한 디자인 변경을 넘어, 브랜드 핵심 가치를 엔트리급에서도 구현한 대표적인 예라 할 수 있습니다. 소형 수입차 시장에서 ‘가성비’보다 ‘가심비’를 찾는 소비자라면, 이번 BMW의 신형 콤팩트 모델은 단연 주목할 만한 선택지인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