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상품성과 스타일의 진화’… 2026 쏘렌토, 중형 SUV의 기준을 다시 쓴다
●첨단 ADAS 기본화·실내 고급화·X-Line 트림까지… 쏘렌토, 연식변경 그 이상
●디지털 키부터 19인치 휠까지, ‘실속+디자인’ 다 잡은 2026 쏘렌토 실물 디자인 포착!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기아가 7월 14일(월), 국내 중형 SUV 시장의 최강자 쏘렌토의 연식변경 모델인 ‘The 2026 쏘렌토’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단순한 연식변경을 넘어 첨단 안전사양 기본화, 실내외 고급감 향상,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신규 휠과 트림 추가 등 상품성 전반을 강화한 것이 특징입니다.

한편, 유튜브 채널 ‘숏카’를 통해 실물 영상이 공개되면서 신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신규 X-Line 트림의 블랙 엠블럼과 휠캡, 새롭게 추가된 터치식 도어핸들, 스티어링 휠 변경점 등이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첨단 운전자 보조 기능 기본화, 실내외 고급감 향상… 연식변경 이상의 변화
The 2026 쏘렌토는 차로 유지 보조 2(LFA 2)와 스티어링 휠 그립 감지 기능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하며, 운전 보조 기능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이 기능은 차량이 차로 중앙을 유지하면서 운전자가 핸들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잡고 있는지 지속적으로 감지해 사고 위험을 줄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뿐만 아니라, 노블레스 트림 이상에는 고객 선호도가 높은 디지털 키 2와 터치타입 아웃사이드 도어핸들이 기본 탑재되어 편의성과 스마트한 차량 접근성을 모두 확보했습니다.
실내 디자인도 한층 고급스럽게 다음어졌습니다. 스티어링 휠은 기존 3-스포크에서 신형 4-스포크 스타일로 변경되었으며, 앰비언트 라이트가 1열 도어 맵포켓까지 확대 적용되어 야간 주행 시 분위기를 더욱 감성적으로 연출합니다. 이를 통해 실내 감성품질이 크게 향상되었으며, 직접 실물을 확인한 유튜브 ‘숏카’ 리뷰에서도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X-Line 트림 신설… 그래비티의 후속, 강인한 인상 강화 여기에 하이브리드 전용 신규 19인치 휠 추가… 세제혜택도 유지
기존 ‘그래비티’ 트림은 X-Line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탄생했습니다. X-Line은 블랙 컬러의 전용 엠블럼과 휠캡이 적용되어, 기존보다 한층 더 강인하고 오프로드 SUV 느낌을 강조했습니다. 전면부 그릴, 범퍼, 리어디퓨저 등도 보다 스포티하고 입체적인 디테일이 가미돼 전용 트림으로서 차별화된 존재감을 발휘합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19인치 알로이 휠이 추가돼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혔습니다. 이 휠은 시그니처 트림 이상에서 선택 가능하며, 특히 2WD 모델의 경우 세제혜택(개소세 감면 등)도 유지되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를 만족시키는 구성을 보여줍니다.
The 2026 쏘렌토는 총 3가지 파워트레인(2.5 가솔린 터보, 2.2 디젤, 1.6 터보 하이브리드)과 4개 트림(프레스티지, 노블레스, 시그니처, X-Line)으로 구성되며, 2.5 가솔린 터보 기준 ▲프레스티지 3,580만 원 ▲노블레스 3,891만 원 ▲시그니처 4,168만 원 ▲X-Line 4,260만 원이며, 2.2 디젤 기준 ▲프레스티지 3,750만 원 ▲노블레스 4,061만 원 ▲시그니처 4,338만 원 ▲X-Line 4,431만 원이며, 1.6 가솔린 터보 하이브리드 모델 기준 2WD ▲프레스티지 3,896만 원 ▲노블레스 4,217만 원 ▲시그니처 4,467만 원 ▲X-Line 4,431만 원이며, 4WD 기준 ▲프레스티지 4,225만 원 ▲노블레스 4,546만 원 ▲시그니처 4,795만 원 ▲X-Line 4,888만 원입니다. (위 가격은 개별소비세 3.5% 기준이며, 하이브리드 모델은 친환경차 세제혜택이 적용된 가격입니다.)

기아 쏘렌토 현대 싼타페, 르노 그랑 콜레오스,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과 직접 경쟁
기아 쏘렌토는 현대 싼타페, 르노 그랑 콜레오스, KG 모빌리티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과 직접 경쟁하는 중형 SUV입니다. 특히 싼타페는 전폭 확장과 풀체인지 디자인을 통해 정통 SUV 스타일을 강화했지만, 쏘렌토는 여전히 실용성과 고급스러움을 중시하는 고객층에게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반면 그랑 콜레오스는 가격 경쟁력과 독특한 디자인이 장점이며, 토레스 하이브리드는 국산 SUV 중 가장 합리적인 연비와 전기차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The 2026 쏘렌토는 ‘균형 잡힌 고급 패밀리 SUV’라는 본연의 콘셉트를 강화하며, 실내외 디자인과 첨단 기술 모두에서 고루 진화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아 관계자는 “쏘렌토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국내 SUV 시장 1위를 기록하며 베스트셀링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라며, “이번 연식변경 모델은 기능과 디자인 모든 면에서 진일보했으며, 고객 만족도를 더욱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결과적으로 The 2026 쏘렌토는 연식 변경 이상의 변화로 중형 SUV의 기준을 또 한 번 높였습니다. 기아가 앞으로 선보일 전동화 모델과의 연계 전략 역시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쏘렌토의 진화는 브랜드 경쟁력 제고에도 적잖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데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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