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여행이었습니다.
낮에하는 러닝과 저녁에 하는 운동을 못했습니다.
대신에 여행답게 많이 걸어 최고가 3.2만 보였습니다.
화요일은 도쿄 디즈니씨를 오픈런을 해서 저녁까지 있었고요.
월요일에도 움직이며 식당도 가고 하니 제법 걸었네요.
수요일에는 긴자에서 도쿄역까지 걸었는데요.
도쿄역 근처에 있는 공원 등을 걸어다녔습니다.
그렇게 걸었더니 2.3만 보를 걸었고요.
목요일에는 신주쿠에서 시작해서 시부야를 거쳐서요.
다이칸야마초로 걸은 후 나카메구로까지 걸어갔습니다.
거기서 다시 신주쿠까지 걸어서 왔고요.
그러다보니 확실히 많이 걸어 3.2만보를 걷게 되었네요.
지유가오카까지 걸어갈까 했었는데요.
너무 먼 듯해서 그 정도에 멈추고 되돌아왔네요.
글고보니 하라주쿠도 거쳐 걸었네요.
거의 걸어서 다니다보니 이제 도쿄는 지도없이 찾을 수 있겠네요.
도쿄에서도 러닝을 해볼까도 생각은 했었는데요.
실제로 러닝하는 사람들이 제법 있더라고요.
다소 오버라고 느껴 참긴 했네요.
그동안 서울은 비가 엄청 왔더라고요.
어제는 가볍게 아파트 단지를 러닝하는 걸로 끝냈고요.
여행 여독 등을 생각해서 오늘은 가볍게 6.7km를 뛰었네요.
습도가 높아 그런지 확실히 땀이 엄청 나더라고요.
다시 km당 6분 이내로 일단 정착한 듯하네요.
내일부터 다시 정상적인 운동 활동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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