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 아래 화려하게 빛나는 라스베이거스 앞. 신수지는 일상을 예술처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신의 이름값을 증명했다.

자유롭고 당당한 포즈, 스트라이프 크롭톱과 데님 팬츠의 조합이 만들어낸 실루엣에서는 그야말로 국가대표 시절 못지않은 슬림함과 탄탄함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사진 속 신수지는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아, 복근이 선명한 허리라인과 건강미 넘치는 바디를 자랑했다.

여행지에서도 변함없는 자기 관리, 그리고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프로페셔널의 표본. 네티즌들은 “진짜 워너비 몸매”, “탄탄함의 끝판왕”, “이게 바로 신수지 클래스”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수지는 리듬체조 국가대표에서 은퇴 후, 방송인으로 활동하며 무대와 일상을 오가고 있다.

최근에는 넷플릭스 ‘피지컬: 100 시즌2’, TV CHOSUN ‘미스트롯3’ 등 다양한 예능에서 건강미와 카리스마를 동시에 뽐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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