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스튜디오 조명 아래, 이하늬는 특수 러닝머신 위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만삭의 몸으로도 에너지를 잃지 않고 건강한 일상을 즐기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긍정의 힘을 전한다.

임산부 전문 스포츠센터에서의 러닝은 안전함과 행복함이 공존하는 시간.

임신 막달에도 이렇게 당당하게 운동을 이어가는 이하늬의 모습은 많은 산모들에게도 귀감이 될 만하다.

이하늬는 지난 3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21년 12월, 비연예인 남성과의 조용한 결혼에 이어 2022년 6월 첫딸을 출산, 약 3년 만에 둘째를 품게 된 기쁨을 공유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 속에서도 자신만의 루틴을 잃지 않고, 꾸준히 건강을 관리하는 이하늬의 일상은 여전히 바쁘고 반짝인다.
이제 곧 두 아이의 엄마가 될 이하늬는 곧 공개될 넷플릭스 드라마 ‘애마’ 촬영도 마쳤다.
삶의 소중한 순간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그의 긍정적이고 밝은 에너지가 앞으로도 계속 이어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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