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동화-디지털-지속가능성 집약.. BMW 미래 비전 ‘노이어 클라쎄’의 첫 결실
● 양방향 충전-파노라믹 비전-6세대 배터리 등 차세대 기술 한자리에
● IAA 모빌리티 2025서 지속가능 전시 공간 운영.. 순환경제 실현 강조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BMW가 미래 전동화 전략의 핵심인 ‘노이어 클라쎄(Neue Klasse)’ 기반 첫 양산 전기차 신형 iX3를 오는 9월 9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합니다. 이번 공개는 연말 본격 양산을 앞둔 신형 iX3의 글로벌 데뷔 무대이자, BMW가 전동화-디지털-지속가능성 중심의 차세대 기술을 전 차종으로 확산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입니다.

BMW는 행사 기간 동안 뮌헨 시내 두 곳에서 다양한 차량과 기술 체험 공간을 운영합니다. 막스-요제프 광장 오픈 스페이스에서는 신형 iX3에 탑재된 BMW 파노라믹 비전 디스플레이 시스템과 최신 BMW 오퍼레이팅 시스템 X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iX3 최초 적용 기술인 양방향 충전 기능 시연도 이뤄집니다.

메세 뮌헨 전시관에서는 약 2000m2 규모의 공간에 신형 iX3를 비롯해 BMW의 미래 전략을 담은 핵심 기술이 전시됩니다. 이곳에서는 차세대 파노라믹 iDrive, 고성능 주행 제어용 슈퍼컴퓨터 ‘Heart of Joy’, 그리고 에너지 밀도와 효율을 대폭 향상시킨 6세대 고전압 배터리가 공개됩니다. 전시 기간 동안 기술 설명과 전문가 강연도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심도 있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BMW는 전시장 외에도 뮌헨 전역에 체험 공간을 확장합니다. BMW 벨트에서는 신형 iX3 및 첨단 기술 전시와 함께 새롭게 조성된 초급속 충전 스테이션이 소개되며, BMW 박물관은 웹 기반 무료 디지털 투어 서비스 ‘디지투어(Digitour)’를 선보입니다. 이를 통해 별도의 앱 설치 없이도 BMW의 클래식 모델부터 최신 전기차까지 다국어 해설과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순환경제(Circular Economy) 원칙을 적극 반영했습니다. 막스-요제프 광장 설치물과 자재는 약 80%는 재사용-장기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작됐으며, IAA 모빌리티 서밋 전시장에서는 바닥-벽면 등 마모가 큰 일부 부위만 일회성 자재를 사용했습니다. 이는 BMW가 차량 전 생애주기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지속가능성 전략을 실천하는 대표 사례로 꼽힙니다.

BMW는 “신형 iX3는 전동화, 디지털 경험, 디자인, 지속가능성 등 BMW가 추구하는 모든 가치를 집약한 모델”이라며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BMW 모델에 노이어 클라쎄 기술을 적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향후 신형 iX3의 구체적인 성능, 가격, 출시 일정과 글로벌 시장 반응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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