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몸은 하나의 서사다. 배우 오윤아가 19살 아들을 둔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완벽한 ‘마네킹 비주얼’을 공개

그 뒤에 숨겨진 철저한 자기관리와 강인한 정신력을 짐작하게 했다.

지난 23일 그녀의 SNS에 공개된 사진 속 오윤아는 흰색 크롭탑과 팬츠로 ‘화이트룩’을 연출했다.

거울 셀카에 드러난 선명한 복근과 군살 하나 없는 허리 라인은, 원조 ‘레이싱퀸’다운 비현실적인 비율과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낸다.

부드러운 미소를 담은 클로즈업 사진은 건강한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팬들이 “관리 끝판왕”이라며 찬사를 보내는 이유는 단순히 그녀의 몸매가 아름다워서만은 아니다.

발달장애 아들을 홀로 키우는 ‘싱글맘’이자, 쉼 없이 활동하는 배우로서의 치열한 삶 속에서 이뤄낸 결과물이기에 더욱 큰 울림을 준다.

그녀의 탄탄한 몸은 지난 시간 그녀가 흘렸을 땀과 노력의 결정체인 셈이다.
레이싱 모델로 데뷔해 배우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이제는 한 아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고 있는 오윤아.
그녀는 스크린 안팎에서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멋진 여성의 표본으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영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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