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인기 차종 6천대 타임딜 할인.. EV6 최대 300만 원 혜택
● 전시차 1,300여대 추가 구매 혜택 제공.. 조기 소진 시 마감
● 타스만·EV4 포함 180대, 추석 연휴 8박 9일 무상 시승 이벤트
안녕하세요.
자동차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유니지(유카포스트)입니다.
추석을 앞두고 자동차 업계가 분주해졌습니다. 기아는 고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특별 할인과 무료 시승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전기차부터 세단, SUV까지 다양한 차종에 혜택을 제공하면서 실질적인 체감가를 낮춘 이번 행사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입니다.

타임딜 프로모션, 인기 차종 6천 대 한정
기아가 ‘미리 추석 페스타’를 통해 준비한 핵심 혜택은 바로 타임딜 프로모션입니다. 9월 1일부터 15일까지 15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EV3, EV4, EV6, K5, K8, 니로 하이브리드 등 인기 차종 6천 대에 선착순으로 적용됩니다.

차종별 할인 금액은 ▲EV6 최대 300만 원, ▲K8 200만 원, ▲니로 하이브리드 150만 원, ▲EV3·EV4·K5 100만 원이며, 기존 생산월 할인에 추가 지원이 더해져 실질적으로 더 큰 혜택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경우 정부와 지자체 보조금까지 반영되면 EV3 에어 롱레인지 모델은 약 3,692만 원, EV4는 3,739만 원, EV6는 4,275만 원 수준까지 가격이 낮아집니다.

전시차 특별 프로모션, 최대 100만 원 추가 혜택
기아는 전국 전시장에서 1,300여대의 전시차를 대상으로 한 특별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K5, K8, K9, 니로, 셀토스, 스포티지, 쏘렌토, 카니발, 타스만, 봉고, EV3, EV4, EV6, EV9 등 총 14개 차종이 대상입니다. 전시차는 기본 할인을 적용받은 상태에서 추가로 100만 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 가성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차종별 한정 수량이 있어 조기 마감될 수 있다는 점은 유의해야 합니다.

추석 연휴 무상 시승 이벤트
할인 혜택과 더불어 기아는 추석 귀성길 차량 지원을 위한 무상 시승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기아 최초의 픽업트럭 타스만과 전기 세단 EV4를 포함해 EV6, EV9, K5, K8 등 총 180대를 10월 2일부터 10일까지 8박 9일간 무료로 제공합니다. 신청은 9월 15일부터 21일까지 기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추첨을 통해 선정됩니다. 이번 이벤트는 실제 사용 환경에서 차량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이자, 귀향·귀성길을 보다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서비스로 평가됩니다.

경쟁사 이벤트와 차별점
현대자동차와 르노코리아 등 경쟁사들도 추석 맞이 혜택을 내세우고 있지만, 기아는 할인과 무상 시승을 동시에 제공해 차별화된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특히 전기차의 실구매가를 크게 낮추면서 정부 보조금과 시너지를 극대화한 점은 전동화 전환기에 실질적 효과를 강조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또한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확산하려는 점도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진행되는 기아의 ‘미리 추석 페스타’는 단순한 판촉 이벤트를 넘어 고객과 함께하는 브랜드 체험의 장으로 자리매김될 전망입니다. 이제 질문은 단 하나일지도 모릅니다. 이번 추석, 가족과 함께 새 차를 타 볼 준비가 되셨나요?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드리며,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상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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