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토니상 6관왕을 차지한 박천휴 작가.
18년 차 뉴요커이기도 한
그의 일상을 가득 채운 것은
알고 보니? 독서였는데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커피와 책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지하철과 카페에서도 책을 읽고
심지어 자기 전에도 독서를 하는 박천휴 작가.
이 방송을 보고 나도 책 좀 읽어야지,
스마트폰 대신 독서를 해야지.
생각하지 않으셨나요.
박천휴 작가처럼 다독가로,
지식소매상으로 잘 알려진 유시민 작가 역시 이렇게 말했죠.
“독서는 책과 대화하는 것이다.
책은 읽는 사람의 소망과 수준에 맞게 말을 걸어준다.그리고 좋은 책은 기적을 일으킨다”
막상 책을 읽으려니 어떤 책부터
어떻게 읽어야 할지 고민이라면
유시민 작가가 15권의 위대한 고전을 소개하는 책 『청춘의 독서』로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여러분의 독서 품격을
한 번에 높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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