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날 때 머리가 띵하거나, 눈앞이 잠깐 하얘지거나, 몸이 휘청거리는 느낌이 드시나요? 단순 피곤함으로 넘기기 쉽지만이 증상은 뇌혈관이 막히기 직전이라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특히 기온이 떨어지는 11월~2월에는 혈관이 갑자기 수축해 뇌혈류가 급격히 감소하기 쉬워 습관 하나가 뇌졸중 위험을 크게 높입니다.
오늘은 아침에 나타나는 위험한 증상과, 뇌혈관을 막는 습관 3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일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는 습관
기립성 어지럼은 뇌혈관 경고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자는 동안 혈압·뇌혈류가 낮아졌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뇌로 가는 혈액이 잠깐 끊기듯 줄어듭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혈관 탄력이 떨어져이 순간적인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해 눈앞이 새하얘지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2. 아침 공복 상태로 바로 커피 마시는 습관
공복에 마시는 아메리카노는 순환계에 급격한 교감신경 자극을 일으켜 뇌혈관을 더 수축시키고 혈류를 떨어뜨립니다.
또한 밤새 탈수된 상태에서 커피만 마시면 혈액 점도가 높아져 혈전(피떡) 위험도 상승합니다.

3. 찬물 세수, 찬 바람맞으며 외출
아침에 찬물로 세수하거나 바로 찬 공기에 노출되면 말초혈관이 순간적으로 강하게 수축합니다.
이때 뇌혈관까지 함께 수축하면서 혈압 변동폭이 커지고 뇌로 가는 혈류량이 일시적으로 떨어집니다.
특히 고혈압·당뇨·콜레스테롤이 있는 분은 이 변화에 특히 취약합니다.
아침 첫 10분은 하루 중 뇌혈관이 가장 예민해지는 시간입니다. 이때의 습관이 뇌졸중 위험을 좌우합니다.
아침 어지럼, 두통, 눈앞이 하얘지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오늘 알려드린 3가지 습관부터 꼭 점검해 보세요. 작은 변화만으로도 뇌혈관은 충분히 회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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