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부러 러닝을 안 뛰고 있었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러닝을 하고 수요일까지.
무릎이 다소 부담이 있는 느낌이라서.
며칠 쉬면 괜찮아 질 것이라고 생각해서요.
좋아진 건 맞는데 딱히 였습니다.
생각해보면 최근 한 달동안 무릎이 좋았습니다.
그전에 늘 무릎에 약간 부담이 있었는데요.
일상 생활에 문제가 있던 건 아니었거든요.
뛸 때에 초반 1~2km정도 지나면 괜찮았고요.
그랬는데 최근 한 달정도는 그런 걸 못 느낀 듯합니다.
언제나 러닝 하기 전후에 스트레칭을 합니다.
목요일이 되어도 느낌은 여전히 있더라고요.
해서 그냥 뛰자는 결정을 했습니다.
무리하지 말고 살살 달리자.
속도가 늦어도 러닝을 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거리만 조절하면 되지 않을까 했습니다.
금요일에는 의도치 않게 좀 많이 걸었습니다.
2만보 정도를 쉬지 않고 걸었네요.
러닝할 때보다 오히려 무릎 부담이 더 있었던 듯.
2만보를 쉬지 않고 걸으니 말이죠.
확실히 무릎 부담은 이전보다는 있긴 했습니다.
그래도 조심해서 달리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무조건 빨리 달리지 않도록 하자.
그렇다면 큰 문제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요.
토요일에 평소 달리던 코스로 달렸습니다.
보통 달리다 보면 점차적으로 속도가 붙습니다.
몸이 풀리면서 그렇게 되는데요.
어제는 무조건 무리하지 말자가 컨셉이었습니다.
속도를 내지 않으려고 노력했죠.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6분 40초 전후로 달렸네요.
그 정도 속도면 딱히 무리가 되진 않는 듯했습니다.
그래도 무릎 느낌이 사라지진 않으니까요.
우연히 테이핑이 유튜브에 나오더라고요.
하여 집에 있는 무릎 보호대가 있어 했습니다.
예전 무릎 삐걱거릴 때 했던 건데 그때는 잘 모르겠더라고요.
이번에는 평소에도 했는데 나름 잡아주는 느낌이 있더군요.
오늘 러닝할 때 하고 달렸더니 확실히 좀 좋은 듯합니다.
스포츠 테이핑 샀는데 내일 한 번 하고 달려보려고요.
어떨지 모르겠는데 보호대보다 좋지 않을까합니다.
지금도 보호대를 하고 있는데 당분간 하려고요.
러닝은 멈추지 않는다.(조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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