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10km를 뛴 적도 드물었습니다.
무릎에 부담이 있어 무리하지 않아서요.
지난 주에 처음으로 10km를 달렸는데요.
이번주도 이틀이나 달리게 되었습니다.
월요일은 휴일이라 러닝을 했는데.
다소 가벼운 마음으로.
7km 정도를 달렸네요.
이제는 여름이나 마찬가지죠.
평소 달리는 코스가 있는데요.
이제 뜨거운 태양 빛을 피해야죠.
한 여름에는 이게 제일 힘든 일이긴 합니다.
그렇다고 밤에는 저녁 운동을 따로 하니까요.
그나나 태양을 피할 수 있는 곳 위주로 달립니다.
월요일에 달린 후에는 다소 쉬긴 했습니다.
화요일과 수요일에는 쉬었으니까요.
목요일에 다시 달렸는데요.
금요일에는 병원을 가야 했습니다.
걸으면 왕복으로 2시간 30분 정도는 걸립니다.
보통은 갈 때 걸어서 가고 올 때는 버스를 탑니다.
시간이 꽤 지나 5시가 될 때가 많아서요.
이번에는 어인 일로 환자가 별로 없더라고요.
기다리는 시간이 거의 없어 금방 끝났습니다.
덕분에 버스 안 타고 걷기로 했죠.
때마침 저녁 운동도 휴관이라 안 하거든요.
하여 도로는 걷고 달릴 수 있는 구간은 러닝했습니다.
입은 옷이 러닝복은 아니었지만요.
그래도 혹시나 하고 러닝화를 신고 가긴했습니다.
나름 준비를 했던거죠.
토요일에는 사실 몸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무릎도 그다지 좋은 건 아니었고요.
근데도 신기하게 기록이 나쁘진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10km를 달리 마음을 먹긴 했지만요.
달리는 내내 좀 힘들었는데요.
기록이 생각보다 잘 나와 GPS가 잘못되었나.
그런 생각도 했는데 계속 좋은 기록이라서요.
다소 신기하다는 마음으로 10km 완주 했네요.
오늘은 혹시나 하고 무릎 테이핑을 했습니다.
초반에 달릴 때 무릎이 나쁜 건 아니었습니다.
몸도 아주 좋은 건 아니지만 나쁘지 않았고요.
아무래도 저녁 운동을 이틀 연속 안 해서 그런듯도 하고요.
달릴 때 몸이 괜찮았는데 막상 기록은…
몸이 안 좋았던 어제와 차이가 거의 없네요.
오히려 어제가 더 좋았네요.
긍정적으로 보면 몸 컨디션과 상관없이 일정하게 뛰네요.
이번주 운동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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