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로템이 중동 수출용 K2 전차 변형 K2ME를 공개하며 사막·고온 환경 특화 사양을 담았다.
현대로템은 5월 말 IDEX 2026 후속 발표 단계로 중동 수출용 K2 전차 사양 K2ME를 공식 공개했다. 사막·고온 환경 운용을 위한 냉각 시스템 강화와 중동국의 자국 조립 비율 50% 이상 확보 등 현지화 옵션이 포함됐다.

“사막 필터 강화·45도 폭염 작동 보장”
K2ME는 고온·사막 환경 운용을 위해 엔진 흡기구 필터를 4중 강화했고, 외기 온도 45도에서도 30분 연속 사격이 가능하도록 냉각계가 재설계됐다.”사막 필터 강화·45도 폭염 작동 보장”

“자국 조립 50% 가능”
현대로템은 K2ME 도입국이 자국 방산 인프라 강화를 조건으로 내걸 경우 부품 50%까지 현지 조립을 보장하기로 했다. UAE·사우디·이집트는 K2ME 도입 검토에 들어갔으며 사우디는 빠르면 7월 의향서 체결 가능성이 거론된다.

“이스라엘 메르카바·독일 레오파르트2A8과 경쟁”
국내 방산 업계는 K2ME의 주 경쟁 제품으로 이스라엘 메르카바, 독일 레오파르드 2A8, 미국 M1A2·· 는· 하·며 광· 명·· 광· 의 대·명·· 는 명·· 다.

K2ME 공개는 한국 K2가 단순 수출형을 넘어 지역별 현지 사양으로 진화하는 단계에 도달했음을 보여준다. 중동·동남아·동유럽 시장에서 K2 라인업이 다층화되면서 K-방산 경쟁력이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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