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4.5세대 전투기 KF-21 보라매가 올해 개발을 마무리하고 양산 단계로 진입한다. 증권가는 초도 양산 기체가 올 하반기부터 공군에 인도되며, 연내 초도 수출 계약 체결과 UAE 수출 논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하반기 실적·수주 개선이 본격화될 것으로 평가받는다. KF-21은 스텔스 확장이 가능한 설계로, 향후 무장 내부 수납형 블록으로 진화할 여지를 갖췄다.
특히 KF-21·FA-50의 독자 무장 통합과 수출에서 미국 승인 의존을 줄이는 방향이 가시화되면서, 그동안 수출길을 제약하던 족쇄가 풀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한국형 전투기의 첫 해외 진출이 K-방산의 다음 변곡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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