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라면보다 최악..” 매일 먹으면 1달만에 체중 10kg 늘리는 ‘최악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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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대표 간식 아이스크림, 맛은 좋지만 주의가 필요하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많은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아이스크림을 찾는다. 시원하고 달콤한 맛 덕분에 더위를 잊게 해주는 대표적인 간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이스크림이 체중 증가를 부르는 대표적인 고열량 식품 중 하나라고 설명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하루에 여러 개씩 먹는 경우도 적지 않아 건강 관리 측면에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아이스크림은 당분과 지방이 동시에 많은 식품이다
아이스크림이 살찌기 쉬운 음식으로 꼽히는 가장 큰 이유는 당분과 지방이 동시에 많이 들어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이스크림에는 설탕과 물엿, 유제품 지방 등이 포함된다.
당분은 빠르게 흡수되고 지방은 열량이 높기 때문에 두 성분이 결합된 아이스크림은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특히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이나 초콜릿, 쿠키가 추가된 제품은 열량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포만감은 적지만 칼로리는 높은 편이다
아이스크림의 또 다른 특징은 칼로리에 비해 포만감이 낮다는 점이다. 밥 한 공기와 비슷한 열량을 가진 제품도 있지만 실제 먹을 때는 간식 정도로 가볍게 느껴진다.
그래서 식사 후에도 부담 없이 먹게 되고 하루 총 섭취 열량이 늘어나는 경우가 많다. 특히 TV를 보거나 휴식을 취하면서 먹으면 자신도 모르게 여러 개를 연속으로 먹는 경우도 있다.

혈당 변동폭을 크게 만들 수 있다
아이스크림에는 당류가 많이 들어 있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당류는 체내에 빠르게 흡수될 수 있어 혈당을 급격하게 올릴 수 있다. 이후 혈당이 다시 빠르게 떨어지면서 허기를 느끼게 만들 수 있다.
그래서 아이스크림을 먹은 뒤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간식을 찾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러한 습관이 반복되면 체중 증가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

체중 증가 외에도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아이스크림을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체중 증가뿐 아니라 건강 관리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당류와 포화지방 섭취가 늘어나면서 혈당 관리와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또한 일부 제품은 나트륨 함량도 적지 않은 경우가 있어 과도한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다. 전문가들은 아이스크림을 완전히 피할 필요는 없지만 적당량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실제 국내 사례와 전문가 조언
실제로 국내 한 건강 프로그램에서는 여름철마다 아이스크림을 하루 2~3개씩 먹던 50대 여성 A씨의 사례가 소개된 적이 있다. A씨는 더위를 식히기 위해 습관적으로 아이스크림을 먹었고 특별히 많이 먹는다고 생각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건강검진 과정에서 체중 증가와 복부비만이 확인되면서 식습관을 점검하게 됐다.
A씨는 인터뷰에서 “아이스크림은 간식이라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하루에 먹는 양을 계산해 보니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다”고 말했다. 이후 아이스크림 섭취 횟수를 줄이고 과일과 무가당 요거트 등을 활용한 간식으로 바꾸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아이스크림은 여름철 대표 간식이지만 당분과 지방 함량이 높은 만큼 적정량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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