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는 자식에게 부탁하는 일을 유독 어려워한다. 짐이 될까 봐 혼자 해결하려 한다.그런데 미루다 일이 커지면 결국 자식이 더 고생한다. 대표적인 것들이 있다.

집을 고쳐달라는 말
전구 하나 갈아달라는 말도 바쁜 자식에게는 못 한다. 그러다 의자에 올라가 다치는 일이 생긴다.

무거운 것을 들어달라는 말
쌀이나 김치 같은 것을 혼자 옮기다 허리를 다치는 경우가 많다. 한 번 다치면 회복에 몇 달이 걸린다.

같이 병원에 가달라는 말
혼자 가면 설명을 다 기억하기 어렵다. 그런데 하루 시간을 뺏는 것 같아 말을 꺼내지 못한다.

부탁을 참는 것이 배려처럼 보이지만 결과는 반대인 경우가 많다. 다치고 나서 드는 손이 훨씬 크다.한 달에 한 가지만 부탁해보면 된다. 자식도 도울 기회가 있어야 마음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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