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리 좋던 동창은 흐지부지됐는데, 미련하다 싶게 한 우물만 파던 친구가 결국 뭔가를 이뤄낸 것, 보신 적 있으시죠?
심리학자 앤절라 더크워스는 『그릿』에서 성공을 가르는 것은 재능이 아니라 끝까지 밀고 가는 힘이라는 것을 수많은 연구로 증명했습니다. 오늘은 끝까지 해내는 사람들의 공통점을 3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3위. 좋아하는 것을 오래 붙든다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이것저것 손대지 않습니다. 하나를 정하면 시들해지는 고비를 넘기며 오래 붙듭니다. 관심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키우는 것이라고 더크워스는 말합니다. 취미든 공부든, 석 달 고비를 넘겨야 재미가 시작됩니다.

2위. 어제의 나와만 경쟁한다
이들은 남과 비교하는 대신 어제보다 조금 나아지는 데 집중합니다. 매일 같은 연습이 아니라 ‘어제 안 되던 부분’을 다시 해보는 것, 더크워스가 말한 ‘의식적 연습’입니다. 방향 있는 반복만이 실력이 됩니다.

1위.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낙관
1위는 끈기의 연료, 희망입니다. 끝까지 가는 사람들은 실패를 ‘나는 안 돼’가 아니라 ‘아직 안 됐을 뿐’으로 읽습니다. 그 한 글자 차이, ‘아직’이 재능을 이깁니다. 나이는 상관없습니다. 그릿은 오히려 나이 들수록 자라는 힘입니다.
그럼 오늘부터 무엇을 해볼까요?
새로 시작했다 그만둔 일이 있다면 오늘 딱 15분만 다시 해보세요. 대단한 결심 말고 ‘아직 끝난 게 아니다’는 확인이면 충분합니다.
오늘 다시 잡은 15분이, 1년 뒤 나를 다른 사람으로 만듭니다.
출처 : ‘그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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