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기를 구워 드실 때 상추만 겨우 곁들이고 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올리는 것 하나만 바꿔도 몸이 받는 부담이 달라집니다.오늘은 고기를 구울 때 함께 올리면 좋은 재료 세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굽는 방식까지 함께 챙기시면 효과가 더 큽니다.

마늘은 불판에 같이 구우십시오
마늘에는 알리신 성분이 들어 있어 염증을 다스리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생으로 드시기 부담스러우면 불판 가장자리에 함께 구우십시오. 노릇해지면 매운맛이 줄어 훨씬 부드럽습니다. 다만 새까맣게 태우시면 성분이 사라지니 주의하십시오.

깻잎은 쌈으로 두 장씩
깻잎에는 항산화 성분과 향 성분이 함께 들어 있습니다. 기름진 음식을 드실 때 부담을 덜어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상추 한 장에 깻잎 두 장을 겹쳐 싸 드시면 향이 살아납니다. 씻으실 때는 잎을 한 장씩 떼어 흐르는 물에 헹구십시오.

파채는 기름을 뺀 채로
파에는 알싸한 유황 성분이 들어 있어 느끼함을 잡아 줍니다. 다만 파채 무침에 참기름과 설탕을 많이 넣으면 오히려 부담이 커집니다. 식초와 고춧가루만으로 가볍게 무쳐 드십시오. 고기 한 점에 파채를 넉넉히 올리시면 양도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마늘은 구워서, 깻잎은 두 장씩, 파채는 가볍게. 이 세 가지만 지키셔도 같은 삼겹살이 훨씬 덜 부담스러워집니다. 오늘 저녁 불판에 올릴 것부터 바꿔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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