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생 아끼고 모아서 자식에게 남겨주는 것, 부모라면 누구나 생각하시죠. 그런데 막상 물려주고 나서 “이건 괜히 줬다” 후회하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상속 상담 현장에서 가장 자주 나오는 후회를 3위부터 1위까지 정리했습니다. 아직 정리 안 하셨다면 오늘 꼭 보고 가세요.

3위. 살고 있는 집의 명의
자식 이름으로 미리 돌려놓았다가 정작 본인이 갈 곳이 없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국의 60대 이상 자산 중 상당수가 부동산에 묶여 있어 더 위험해요. 명의는 마지막까지 본인 앞으로 두는 게 안전합니다.

2위. 사업 자금이나 빚 대신 갚아주기
한 번 갚아주면 두 번, 세 번이 됩니다. 도움이 아니라 습관이 되어버리는 거죠. 정말 도우실 거라면 액수와 횟수를 미리 정하고 그 선을 넘지 마세요.

1위. 노후 생활비까지 다 털어준 현금
가장 많이 후회하는 1위는 “내 몫까지 준 돈”이었습니다. 자식은 잠깐 고마워하지만 부모는 남은 20~30년을 아쉬워하며 살게 되니까요. 노후 생활비 최소 10년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남겨두세요.
그럼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한꺼번에 결정하지 마세요. 오늘은 딱 하나, 내 통장에 남은 돈으로 몇 년을 살 수 있는지만 계산해보세요. 그 숫자가 나오면 물려줄 수 있는 금액도 저절로 정해집니다.
물려줄 재산보다 든든한 건, 끝까지 자식에게 손 벌리지 않는 부모입니다.
출처 : ‘노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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