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식 잘되라고 한 말인데 관계만 멀어졌다면, 마음이 아니라 방식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부모는 사랑이라 여기지만 자식은 간섭으로 받는 행동들이 있죠. 늙어서 자식에게 미움받는 부모의 특징 네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며느리·사위 앞에서 자식을 나무란다
아무리 옳은 말도 배우자 앞에서 하면 자식의 체면이 깎입니다. 그 순간의 무안함은 오래 남죠. 할 말이 있으면 둘만 있을 때 조용히 하시면 됩니다.

2. 도와준 일을 두고두고 이야기한다
보태준 돈이나 손주를 봐준 일을 반복해 꺼내면 고마움이 빚으로 바뀝니다. 준 것은 잊고 받은 것만 기억하는 쪽이 편안하죠. 한 번 준 것은 마음에서도 보내세요.

3. 다른 집 자식과 비교한다
누구네 아들은 어떻다는 말은 응원이 아니라 상처가 됩니다. 하임 기너트는 비교가 아이를 방어적으로 만든다고 했죠. 비교 대신 지금 잘하는 것 하나를 말해주세요.

4. 부부 문제와 육아에 끼어든다
자식 부부의 일은 그들의 몫으로 두어야 관계가 오래갑니다. 걱정이 커도 묻기 전엔 참는 것이 도움이죠. 거리를 지키는 부모가 결국 가까이 남습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조언 대신 안부만 물어보세요. 잘 지내냐는 한마디가 열 마디 충고보다 낫습니다.
한 걸음 물러선 부모 곁에 자식이 더 자주 옵니다.
출처 : ‘부모와 자식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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