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술을 전공하다 배우로 데뷔해 빠르게 주목받은 노윤서는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필라테스와 진동 운동기구인 파워플레이트를 활용한 운동이 눈에 띈다. 두 운동 모두 단순히 체중을 줄이기보다 코어와 전신 근육을 사용하고 몸의 균형을 관리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미술 선생님을 꿈꾸던 학생에서 배우로, 노윤서의 자기관리도 관심을 받았다
2000년생 배우 노윤서는 미술에 남다른 관심과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대학에서도 미술을 전공했다. 연예계 데뷔 이후에는 ‘우리들의 블루스’, ‘일타 스캔들’ 등을 통해 빠르게 얼굴을 알리며 신인 배우 가운데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늘씬한 체형도 관심을 받으면서 평소 관리법을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아졌다. 알려진 운동 가운데 눈길을 끄는 것은 꾸준한 필라테스와 파워플레이트를 활용한 운동이다. 러닝머신에서 오랜 시간 달리거나 무거운 바벨을 드는 전형적인 운동과는 조금 다르다.
필라테스는 정확한 동작을 수행하면서 복부와 허리, 골반을 비롯한 몸의 중심을 사용하고 파워플레이트는 진동하는 플랫폼 위에서 다양한 자세와 운동을 수행하는 방식이다. 두 운동 모두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 날씬해지는 특별한 방법은 아니다. 자신의 몸을 직접 움직이고 근육을 사용해야 한다. 노윤서의 운동법에서 눈여겨볼 부분 역시 체중을 빠르게 떨어뜨리는 것보다 몸을 안정적으로 움직이고 전신 근육을 꾸준히 자극한다는 데 있다.

필라테스, 천천히 움직이는데도 다음 날 복부가 뻐근한 이유가 있다
필라테스를 처음 경험하면 예상보다 운동 강도가 높다는 사실에 놀라는 사람이 많다. 격렬하게 뛰지 않는데도 동작 하나를 정확하게 수행하려면 복부와 허리, 엉덩이를 계속 사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특히 리포머를 비롯한 기구 필라테스에서는 스프링의 저항을 이용해 팔다리를 움직이는 동시에 몸통은 흔들리지 않도록 유지하는 동작이 많다. 이때 복부를 비롯한 코어 근육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코어는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복근만 의미하지 않는다. 몸통과 골반 주변의 여러 근육이 함께 작용해 움직임을 안정적으로 만들어준다.
여기에 스쿼트나 런지와 비슷한 움직임, 다리를 밀고 당기는 동작을 추가하면 엉덩이와 허벅지까지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노윤서처럼 늘씬하면서도 균형 잡힌 체형을 관리하려는 사람에게 필라테스가 활용되는 이유다. 체중계 숫자만 낮추는 것이 아니라 몸을 지탱하는 근육을 꾸준히 사용하는 시간이 만들어진다. 장시간 앉아서 생활해 몸이 자주 굳는 사람이라면 다양한 관절을 움직이며 자신의 자세를 확인하는 기회도 얻을 수 있다.

파워플레이트는 도대체 어떤 운동일까, 핵심은 ‘진동 위에서 움직이는 것’이다
노윤서의 관리법에서 조금 생소하게 느껴지는 것이 파워플레이트다. 파워플레이트는 빠르게 진동하는 플랫폼을 이용하는 운동기구다. 흔히 ‘진동 운동’ 또는 전신진동운동으로 불린다. 플랫폼 위에서 진동이 전달되면 신체는 자세와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을 반복적으로 사용하게 된다. 하지만 기계 위에 서 있기만 하면 운동을 하지 않아도 저절로 살이 빠지는 장비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실제 운동에서는 플랫폼 위에서 스쿼트나 런지, 플랭크와 같은 자세를 취하거나 여러 근력운동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다.
진동이라는 추가적인 자극이 들어오는 상황에서 몸의 자세를 유지해야 하므로 근육의 활성과 신경근 기능 등에 관한 연구도 이어져 왔다. 특히 짧은 시간 안에 다양한 운동 동작과 결합할 수 있어 기존 운동을 보조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기 좋다. 결국 파워플레이트의 핵심은 ‘기계가 운동을 대신해준다’가 아니라 진동하는 환경에서 자신의 근육을 사용해 운동한다는 것이다.

파워플레이트 위에서 스쿼트를 하면 평범한 동작도 조금 달라진다
파워플레이트를 제대로 활용하려면 단순히 플랫폼 위에 올라가는 것보다 운동 동작을 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무릎을 살짝 굽혀 스쿼트 자세를 유지하면 허벅지와 엉덩이 근육이 몸을 지탱해야 한다. 이 상태에서 진동까지 전달되면 몸은 자세를 안정시키기 위해 계속 반응하게 된다. 플랭크 자세로 팔을 플랫폼에 올려놓으면 복부와 어깨, 몸통을 사용하면서 진동 자극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런지나 카프레이즈 같은 하체 운동도 활용할 수 있다.
전신진동운동에 관한 연구에서는 근력과 균형, 신체 기능 등에 미치는 가능성이 지속적으로 연구돼 왔으며 일반적인 운동과 함께 보조적으로 활용하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특히 노윤서처럼 필라테스와 함께 병행한다면 두 운동의 성격도 잘 맞는다. 필라테스에서 정확한 자세와 코어 사용법을 익히고 파워플레이트에서도 몸의 중심을 유지하면서 여러 동작을 수행하는 식이다. 다만 진동 강도와 운동 자세에 따라 신체에 전달되는 부담이 달라지므로 처음 사용할 때는 전문가의 지도를 받아 자신에게 맞는 강도로 시작하는 편이 좋다.

필라테스와 파워플레이트, 공통점은 ‘몸의 중심을 잡아야 한다’는 것이다
두 운동을 나란히 놓으면 노윤서의 몸매 관리 방식이 더욱 선명하게 보인다. 필라테스에서는 팔과 다리를 움직이면서도 몸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코어를 사용해야 한다. 파워플레이트에서는 진동하는 환경에서 자세를 유지하며 여러 근육을 동원한다. 결국 두 운동 모두 몸의 중심을 안정시키면서 전신을 정확하게 움직이는 능력을 중요하게 다룬다. 이런 운동은 단순히 마른 몸보다 자세가 안정적이고 탄탄한 체형을 관리하는 데 활용하기 좋다. 특히 체중이 비슷해도 근육량과 자세에 따라 전체적인 실루엣은 상당히 달라 보일 수 있다.
어깨가 앞으로 말리고 골반 주변 근육이 약한 상태에서 체중만 계속 줄이는 것보다 등과 복부, 엉덩이 등 몸을 지탱하는 근육을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체지방 감량이 목표라면 두 운동만으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하기보다 걷기나 러닝 같은 유산소 운동, 하루 전체 활동량과 균형 잡힌 식사를 함께 관리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노윤서 관리법에서 참고할 부분, 운동의 종류보다 결국 ‘꾸준히 몸을 쓰는 습관’이다
노윤서가 활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필라테스와 파워플레이트는 언뜻 보면 일반적인 헬스와 상당히 다른 운동처럼 느껴진다. 그러나 원리는 크게 다르지 않다. 근육에 적절한 자극을 주고 반복적으로 몸을 움직이면서 체력과 신체 기능을 관리하는 것이다. 필라테스는 코어와 전신의 균형을 세밀하게 다룰 수 있고 파워플레이트는 진동을 추가한 환경에서 다양한 근력운동을 수행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유명인이 하는 운동이라고 똑같은 횟수와 강도를 따라 하는 것이 아니다.
자신의 운동 경험과 체력에 맞춰 강도를 조절하면서 오랫동안 반복할 수 있어야 한다. 몸매 관리 역시 몇 번의 강한 운동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일주일 동안 무리하게 운동한 뒤 한 달을 쉬는 것보다 자신에게 맞는 운동을 찾아 매주 일정하게 반복하는 편이 현실적이다. 노윤서의 관리법에서 참고할 부분도 결국 여기에 있다. 특별한 기구 자체가 몸을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그 기구를 활용해 계속 몸을 움직이는 습관이 체형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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