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이 러시아를 지원한 대가로 첨단 군사 기술을 전수받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인도태평양 전략 지형이 흔들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중국이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를 지원한 대가로 군사 노하우를 전수받고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드론 전술과 잠수함, 방공 등 핵심 분야가 대상으로 지목된다. 이런 역량 강화가 동아시아와 인도태평양의 전략 지형을 바꿀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전쟁의 교훈이 역내 안보에 미칠 파장이 주목된다.

“드론·잠수함·방공 전수”
한 외신 분석에 따르면 중국은 러시아 지원의 대가로 세 분야의 군사 노하우를 얻고 있다. 드론 전술과 핵잠수함 기술, 그리고 방공 역량이 그것이다. 모두 현대전의 승패를 가를 수 있는 핵심 분야로 꼽힌다. 실전 경험이 축적된 러시아의 기술이 중국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전 경험이 무기가 된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미래전의 양상을 보여주는 시험장으로 평가된다. 북한도 대규모 병력을 러시아에 보내 실전 경험을 쌓은 것으로 알려졌다. 드론전을 체험한 병력은 향후 전장에서 강력한 변수가 될 수 있다. 전쟁의 교훈을 흡수하는 국가와 그렇지 못한 국가의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흔들리는 역내 균형”
세 분야에서 역량을 키운 중국은 인도태평양의 전략 지형을 바꿀 수 있다는 관측이다. 반면 미국은 조선업 기반 약화 등 과제를 안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한국은 이런 변화 속에서 대비 태세와 동맹 전략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다. 미래전에 대한 진지한 준비가 요구된다.

중국의 군사 노하우 흡수는 역내 안보 균형에 새로운 변수를 던지고 있다. 전쟁의 교훈을 누가 더 빨리 체화하느냐가 미래 전략 지형을 좌우할 전망이다. (사진 출처=머니투데이 등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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