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3대 미녀중 한명” 24살에 결혼해 두아이 엄마가 된 여배우의 ‘운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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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2년생 배우 한가인은 40대 중반에 접어든 지금도 변함없는 외모와 체형으로 꾸준히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한 운동량을 살펴보면 단순히 타고난 체질만으로 현재 모습을 유지한다고 보기 어려울 정도로 요가와 PT, 조깅 등 여러 운동을 반복하고 있다. 2026년에는 실제 자신의 헬스장을 공개하며 168cm, 약 52kg의 체형을 유지하면서 하고 있는 12분 운동 루틴까지 직접 소개했다.
24살에 연정훈과 결혼했던 한가인, 어느덧 두 아이를 키우는 40대 엄마가 됐다
한가인은 오랫동안 국내를 대표하는 미녀 배우 가운데 한 명으로 꼽혀왔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높은 콧대, 특유의 분위기는 데뷔 초부터 그의 상징처럼 따라다녔다. 특히 배우로 한창 활동하던 2005년, 4살 연상의 배우 연정훈과 24살의 이른 나이에 결혼하면서 당시 큰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2003년 드라마 ‘노란 손수건’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결혼 후 2016년 딸, 2019년 아들을 얻어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다. 1982년생인 한가인은 2026년 기준 만 44세다.
최근에는 과거처럼 작품 속 모습만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일상과 식생활, 운동 모습까지 적극적으로 공개하고 있는데 여기서 의외의 부분이 드러났다. 현재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상당한 운동량을 소화하고 있다는 것이다. 2025년에는 요가를 일주일에 약 4회, PT 1회, 계단 걷기를 3~4회, 슬로우 조깅을 1~2회 한다고 직접 공개했다. 한두 번 강하게 운동하고 쉬는 방식보다 종류가 다른 운동을 일주일 곳곳에 배치해 몸을 계속 움직이는 것이 한가인의 관리법에 더 가깝다.

일주일에 약 4번 한다는 ‘요가’,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
한가인의 운동 루틴에서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것이 요가다. 그는 2025년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요가를 일주일에 약 4회 한다고 밝혔다. PT나 슬로우 조깅보다 횟수가 많다는 점을 보면 상당히 꾸준하게 가져가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다. 요가라고 하면 흔히 다리를 찢거나 몸을 유연하게 만드는 스트레칭을 떠올리지만 실제 동작에서는 자신의 체중을 버티며 자세를 유지하는 과정이 반복된다. 플랭크와 비슷하게 몸통을 버텨야 하는 자세가 있는가 하면 한쪽 다리로 균형을 잡거나 상체와 하체를 동시에 사용하는 자세도 많다.
이 과정에서 복부와 허리 주변의 코어 근육을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된다. 특히 40대 이후에는 단순히 체중을 낮추는 것만큼 관절을 부드럽게 움직이고 몸의 가동범위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오랫동안 앉아 있는 시간이 많거나 스마트폰을 내려다보는 습관이 있다면 가슴과 어깨, 고관절 주변이 뻣뻣해지기 쉬운데 요가는 이런 부위를 여러 방향으로 움직이게 한다. 마른 몸을 만드는 운동이라기보다 몸을 부드럽게 움직이면서 균형과 코어까지 함께 사용하는 운동이라는 점에서 한가인의 다른 운동들과 궁합이 좋다.

“매일 실제로 하는 12분 루틴”… 짧아서 쉬울 것 같지만 직접 해보면 다르다
최근 한가인이 새롭게 공개해 관심을 끈 것은 ‘12분 서킷 트레이닝’이다. 2026년 3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168cm, 약 52kg을 유지하면서 실제로 하는 운동을 소개했고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고강도 서킷 트레이닝을 직접 보여줬다. 한가인은 평소 몸무게나 인바디를 자주 재기보다 몸에 딱 맞는 바지를 하나 정해놓고 체형 변화를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당시 체중은 약 52kg이며 드라마 촬영처럼 일정이 힘들어지면 50kg 정도까지 내려간다고 밝혔다.
서킷 트레이닝의 핵심은 ‘12분’이라는 짧은 시간보다 운동 사이의 휴식을 길게 가져가지 않고 여러 동작을 연속해서 수행한다는 데 있다. 하체와 상체, 코어를 번갈아 사용하면 근육에는 계속 자극이 들어가면서 심박수까지 올라간다. 한가인 역시 12분 루틴을 끝낸 뒤 집에서는 이를 2세트 정도 반복하면 충분히 운동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한 시간을 확보하기 어려운 사람에게 특히 현실적인 이유다. ‘시간이 없어서 운동을 못 한다’는 날에도 10여 분 정도 강도 있게 몸을 움직일 선택지를 만들어놓는 셈이다.

근력과 유산소를 한꺼번에, 서킷 트레이닝이 바쁜 사람에게 잘 맞는 이유
서킷 트레이닝은 일반적인 웨이트 트레이닝과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헬스장에서 한 동작을 수행한 뒤 충분히 쉬고 다시 같은 근육을 사용하는 대신 여러 동작을 연결하면서 전신을 계속 움직이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스쿼트 이후 상체 동작을 하고 다시 복부 운동으로 넘어가면 특정 부위는 잠깐 쉬지만 몸 전체는 계속 움직인다. 운동시간이 짧아도 실제로 해보면 숨이 차는 이유다. 한가인은 12분 운동을 마친 뒤 체중 감량을 조금 더 원한다면 밖으로 나가 15~20분 정도 달리는 방법도 이야기했다.
이런 조합은 짧은 서킷에서 근육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이후 달리기로 유산소 운동 시간을 더하는 구조가 된다. 다만 한가인이 영상에서 “숨이 차야 지방이 나간다”는 취지로 이야기한 부분은 운동 효과를 쉽게 표현한 말로 이해하는 편이 좋다. 저강도 걷기 역시 신체활동이고 에너지를 소비하며 체중 관리와 건강에 충분한 의미가 있다. 중요한 것은 무조건 숨이 턱 끝까지 차도록 운동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체력에 맞는 강도로 반복하는 것이다. 12분을 너무 힘들게 하고 며칠 쉬는 것보다 적절한 강도로 꾸준히 반복하는 편이 장기적인 관리에는 훨씬 현실적이다.

빠르게 달리지 않는 ‘슬로우 조깅’, 그래서 오히려 꾸준히 이어가기 좋다
한가인이 꾸준히 병행하는 또 다른 운동은 슬로우 조깅이다. 그는 2025년 공개한 운동 루틴에서 일주일에 한두 차례 슬로우 조깅을 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요가 4회, PT 1회, 계단 걷기 3~4회를 함께하고 있었다. 슬로우 조깅의 장점은 이름 그대로 무조건 속도를 끌어올리는 달리기가 아니라 비교적 편안한 속도로 뛰면서 유산소 운동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달리기를 처음 시작한 사람이 처음부터 빠른 속도를 목표로 하면 호흡이 지나치게 가빠져 몇 분 만에 운동을 포기하거나 무릎과 발목에 부담을 느끼기도 한다. 반면 속도를 낮추면 비교적 오랫동안 움직이기 쉬워진다.
일정 시간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유산소 운동은 심폐체력 관리와 에너지 소비에 유리하고 규칙적으로 반복하면 전반적인 체력 향상에도 긍정적이다. 특히 한가인처럼 이미 요가와 PT, 서킷 트레이닝 등을 병행한다면 매번 강도가 높은 운동만 반복하기보다 비교적 천천히 달리는 날을 섞어 운동 형태를 다양하게 가져갈 수 있다. 빠르게 뛰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다음 주에도 다시 운동화를 신을 수 있는 속도를 찾는 것이다.

요가 4회에 조깅, PT, 계단까지… 결국 한가인의 비결은 ‘한 가지 운동만 하지 않는 것’
한가인의 운동량을 한꺼번에 놓고 보면 지금의 체형 관리가 특정 운동 하나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는 점이 보인다. 2025년 공개한 기준으로 요가는 주 4회 정도, PT는 1회, 계단 걷기는 3~4회, 슬로우 조깅은 1~2회를 소화했다. 여기에 2026년에는 자신이 실제로 이용하는 헬스장을 공개하고 12분 서킷 트레이닝까지 소개했다. 당시 약 52kg이라는 체중도 직접 밝혔다. 요가에서는 유연성과 균형, 코어를 사용하고 서킷 트레이닝에서는 짧은 시간 전신을 강하게 움직인다.
슬로우 조깅으로 유산소 운동을 챙기고 PT에서는 자신에게 필요한 근력운동을 보완할 수 있다. 그날 시간이 부족하면 짧은 서킷을 하고, 여유가 있는 날에는 천천히 달리는 식으로 선택지도 많아진다. 40대 이후 운동에서 의외로 중요한 부분이다. 매일 똑같은 운동을 억지로 하는 것보다 자신의 일정과 몸 상태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운동을 여러 개 만들어두면 운동 자체가 끊어질 가능성이 줄어든다. 한가인의 관리법에서 눈여겨볼 것은 12분이라는 숫자도, 체중 52kg이라는 숫자도 아니다. 바쁜 생활에서도 계속 움직일 방법을 여러 개 만들어놓았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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