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겉으로는 더없이 친절한데 어딘가 마음이 놓이지 않는 사람, 만나보신 적 있으시죠? 옛 가르침도 그런 사람을 가장 경계했습니다.
말이 번지르르한 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습니다. 4위부터 1위까지 알려드립니다.

4위. 누구에게나 똑같이 좋은 말만 하는 사람
모두에게 잘 보이려는 사람은 결국 아무 편도 아닙니다. 내 앞에서 하는 칭찬을 다른 사람 앞에서도 똑같이 합니다. 판단 기준은 간단합니다. 곤란한 자리에서도 같은 말을 하는지 보세요.

3위. 걱정을 가장해 소문을 옮기는 사람
“이런 말 하기 좀 그런데 걱정돼서”로 시작하는 이야기는 대개 걱정이 아니라 전달입니다. 내 앞에서 남 이야기를 하는 사람은 다른 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사람에게는 속 이야기를 꺼내지 마세요.

2위. 도와주고 반드시 갚게 하는 사람
부탁하지도 않은 일을 먼저 해주고 나중에 그걸 근거로 요구합니다. 처음의 호의가 청구서로 돌아옵니다. 과한 호의를 받으셨다면 그 자리에서 작게라도 갚아두세요. 빚으로 남기지 않는 것이 최선입니다.

1위. 얼굴빛과 말이 다른 사람
착한 척하지만 교활한 유형 1위는 표정과 속내가 어긋나는 사람이었습니다. 옛 가르침에서도 말을 꾸미고 낯빛을 좋게 하는 사람 중에 어진 이가 드물다고 했습니다. 웃고 있는데 눈이 웃지 않거나, 칭찬을 하는데 말끝이 묘하게 남는 경우입니다. 판단이 어려우시면 그 사람이 아랫사람을 대하는 태도를 보세요. 거기에 본모습이 나옵니다.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람을 다 의심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늘은 하나만 보시면 됩니다. 그 사람이 식당 종업원을 어떻게 대하는지 보기. 그거면 충분합니다.
오늘 알아본 한 사람이 10년 뒤 마음고생을 덜어줍니다.
출처 :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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