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비 22km에 8만 대나 팔렸다고?” 1998년 판매 1위 찍은 ‘국산 경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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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판매 1위를 찍은 경차」대우 마티즈는 1998년 4월 1일 판매를 시작한 경차다. 그해 국내에서 8만 8,951대가 팔려 점유율 11.4%로 연간 판매 1위에 올랐다. 1973년 이후 현대·기아가 아닌 회사의 차가 연간 1위를 한 유일한 사례로 남아 있다.

「연비 22.2km/L」796cc 3기통 F8CV 엔진은 52마력, 7.3kg·m를 냈다. 1세대 기준 당시 공인연비는 수동 5단 22.2km/L, CVT 23.8km/L, 자동 3단 17.1km/L로 표기됐다. 전장 3,495mm, 축거 2,340mm의 5도어 해치백이다.

「출시가는 795만원선」당시 보도에 따르면 출시 가격은 795만원부터였다. IMF 직후 시장에서 저렴한 유지비와 낮은 가격이 맞아떨어졌다. 2000년 8월 마티즈 II, 2005년 2월 올 뉴 마티즈로 세대를 이어갔다.

「디자인의 출발점」외형은 이탈디자인이 피아트 의뢰로 만든 1992년 컨셉트카 루치올라에서 왔다. 피아트가 채택하지 않자 이탈디자인이 대우에 넘겼고, 대우가 5도어로 바꿔 양산했다. 즉 대우가 처음부터 새로 의뢰한 디자인은 아니었다.

「단종까지」마티즈라는 이름은 마티즈 클래식으로 이어져 밴이 2010년 9월, 승용이 2011년 1월 단종됐고 이후 쉐보레 스파크로 통합됐다.※ 위 연비는 당시 측정 기준이며 가격과 판매량은 당시 보도 기준이라 현행 수치와 직접 비교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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