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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원수가 돼라..” 늙어서 절대로 오래 친하게 지내면 안되는 인간 유형 1위

성장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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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 때는 사람을 잃는 것이 두려워 웬만한 관계는 참고 이어간다. 오래된 친구라서, 같은 모임이라서, 앞으로 계속 봐야 할 사람이라서 불편해도 모른 척 넘어간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인간관계에도 체력과 시간이 든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특히 가까이 둘수록 내 마음을 조금씩 망가뜨리는 사람은 오래된 인연이라는 이유만으로 붙잡을 필요가 없다.

3위. 남의 불행을 은근히 즐기는 사람

힘든 일을 이야기하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들어주는데 좋은 소식을 전하면 표정부터 달라지는 사람이 있다. 위로는 잘하면서 축하는 제대로 하지 못한다.

처음에는 기분 탓이라고 생각하지만 반복되면 그 사람 앞에서는 좋은 일이 생겨도 말하지 않게 된다. 내 불행에서 편안함을 느끼는 사람과는 가까워질수록 행복을 숨기며 살아야 한다.

2위. 비밀을 다른 사람과 친해지는 재료로 쓰는 사람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라며 다른 사람의 사정을 계속 들려주는 사람이 있다. 처음에는 자신을 특별히 믿어서 이야기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남의 비밀을 가져와 나와 가까워지는 사람은 다른 자리에서 내 이야기를 꺼낼 수도 있다. 사람의 약점과 사생활을 대화거리로 사용하는 사람에게는 깊은 속마음을 맡기지 않는 편이 좋다.

1위. 잘못해놓고 항상 내가 예민한 사람으로 만드는 사람

상처 주는 말을 해놓고 “농담인데 왜 그렇게 예민해?”라고 하고, 약속을 반복해서 어겨도 “친구끼리 그럴 수도 있지.”라며 넘어간다. 서운한 점을 이야기하면 미안하다고 하기보다 오히려 내가 속이 좁고 까다로운 사람인 것처럼 몰아간다.

이런 관계가 오래되면 어느 순간 상대의 잘못보다 내가 정말 이상한 사람인지부터 의심하게 된다. 늙어서 가장 오래 곁에 두지 말아야 할 사람은 실수하는 사람이 아니라 자신이 잘못하고도 계속 상대가 잘못 느낀 것처럼 만드는 사람이다.

누구나 실수하고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다. 그래서 한 번 서운했다고 관계를 끊을 필요는 없다. 중요한 것은 잘못한 뒤의 태도다. 미안하다고 말하고 고치려는 사람과 자신의 잘못을 끝까지 상대 탓으로 돌리는 사람은 전혀 다르다.

나이가 들수록 좋은 인간관계는 사람을 많이 남기는 데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을 곁에 남기는 데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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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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