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양천구 옛 KT 목동 부지에 들어서는 주거용 오피스텔 ‘목동윤슬자이’가 평균 5.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9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진행된 목동윤슬자이 청약에는 651실 모집에 3788건이 접수됐다. 분양가는 최저 24억6000만원에서 최고 68억9000만원으로, 모든 군에서 모집 물량보다 많은 신청자가 몰렸다.
1군 전용면적 115㎡A는 118실 모집에 1030건이 접수돼 8.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2군 전용면적 114㎡B는 5.5대 1, 3군 전용면적 114㎡C는 5.4대 1로 집계됐다. 전용면적 198~203㎡ 복층형으로 구성된 5군은 2.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목동윤슬자이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8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114~203㎡다. 주거용 오피스텔로 공급돼 청약통장 가입 여부와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역에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었다.
모든 호실에 발코니를 설치하고 타입에 따라 4베이와 2·3면 발코니 구조를 적용했다. 지하 1~3층에는 수영장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사우나 등을 갖춘 웰니스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당첨자는 11일 100% 추첨 방식으로 선정한다. 계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하며 입주는 2030년 하반기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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