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호남 반도체 단지가 주담대 역주행 시켰다⋯2분기 신규 주담대는 감소올해 2분기 차주당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신규취급액이 금융권 대출 관리 강화 속 전분기보다 2000만원 이상 줄어들며 뚜렷한 감소세를 보였다. 그러나 대부분 연령대와 권역에서 대출 규모가 축소된 것과 달리, 20대 청년층과 호남권에서는 신규 주담대 취급액이 오히려 늘어나는 ‘역주행’ 현상이 나타났다. 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6년 2분기 차주별 가계
[단독] “LH 보증 법무사”라더니⋯분양전환 틈탄 고금리 대출공공임대주택 분양전환 과정의 자금조달 사각지대를 파고든 고금리 대출 영업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분양전환에 필요한 소유권 이전등기 등 서류 업무를 위탁받은 법무법인이 고금리 대출을 취급하고 인근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해당 법무법인을 ‘LH가 보증한 곳’이라며 은행권 대출이 어려운 입주민에게 대출을 알선하고 있다. 24일
SK하이닉스 성과급 60% 자사주 지급안, 오늘부터 찬반투표SK하이닉스 노조가 성과급의 60%를 자사주로 지급하는 내용의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을 놓고 조합원 찬반투표에 들어갔다. 영업이익과 연동한 대규모 성과급 제도를 운영하는 가운데 현금 중심이던 보상 체계를 주식 보상까지 확대할 수 있을지가 이번 투표에서 결정된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이날 오전 6시부터 25일 오전 9시까지 모
오세훈 “용산공원 아파트 찬성하면 역사의 죄인 될 것”“지금 서울시민 여러분의 여론을 보면, 3분의 2 정도가 용산공원의 일부라도 아파트 부지로 사용하는 데 반대하고 이중 절반에 가까운 시민들이 강력하게 반대 의사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용산어린이정원을 찾아 용산공원 내 주택 공급에 대한 서울시의 입장을 설명하는 ‘일타시장-용산공원 편’ 영상을 공개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상한 과학의 나
새 아파트가 사라진다⋯'입주 절벽'에 커지는 신축 희소가치주택 공급의 선행지표인 건설인허가 실적이 매년 급감하는 가운데, 향후 몇 년간 아파트 입주 물량이 대폭 줄어드는 '입주 절벽'이 가시화되면서 새 아파트의 희소가치가 더욱 커지는 분위기다. 21일 국토교통부 주택건설 인허가 실적 데이터에 따르면 전국 주택 인허가 물량은 2015년 약 78.8만 가구로 고점을 기록한 이후 지속적인 감소세를 보인다. 2023년
"영끌의 주역은 30대"⋯지난달 서울 집합건물 매수자 10명 중 6명은 3040고금리 장기화 여파 속에서도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30대와 40대 중심의 매수세가 여전히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거래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줄었지만, 지난달보다는 반등하며 30·40세대가 전체 시장의 60% 이상을 틀어쥔 모양새다. 21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매매) 신청 매수인 현황(연령별)'을 분석한 결
반도체 훈풍에 ‘불장’ 된 경기 남부⋯동탄 집값 반년 새 6억 뛰었다반도체 업황 호조와 기업 투자 확대를 등에 업고 경기 남부권 주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화성 동탄에서는 반년 만에 매매가격이 6억원 가까이 오른 단지가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기업의 주요 거점이 몰린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 수요가 유입되면서 신규 분양시장에도 관심이 쏠린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경기 화성시
[단독] 현대차 이어 기아 노조도 파업 돌입…26일부터 사흘간 부분파업 계획기아 노동조합이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 난항으로 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자동차 노조가 10년 만의 전면파업에 나선 가운데 기아 노조까지 쟁의 수위를 높이면서 현대차그룹의 노사 갈등이 확산하는 모습이다. 다만 노조는 추가 교섭을 통한 타결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21일 완성차 업계에 따르면 전국금속노동조합 기아자동차지부는 이날부터 쟁의전술과 관련한 내용
세제 개편 후 '강남3구' 힘 빠졌는데 서울 집값은 더 올랐다세제 개편 이후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조정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서울 전체 집값 상승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대출 규제 영향이 적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외곽 지역이 서울 집값 상승세를 떠받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2%
집값 상승폭 뒤바뀐 서울…강남보다 성북·중랑이 뛴다세제 개편 이후 강남권 아파트 시장의 조정세가 뚜렷해지는 가운데 서울 전체 집값 상승폭은 오히려 확대됐다. 대출 규제 영향이 적은 중저가 아파트를 중심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면서 외곽 지역이 서울 집값 상승세를 떠받치는 모습이다. 20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8월 셋째 주(17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2%
[단독] 외식업계의 홈플러스행? '샤브올데이' 무더기 폐점 비하인드올해 4월 1300억원에 외국계 외식 기업과 사모펀드(PEF) 품에 안긴 프리미엄 샤브샤브 프랜차이즈 ‘샤브올데이’가 경영권 매각 직후 전체 매장의 13%가 넘는 점포를 전격 정리했다. 매각 전 단기간에 외형을 키우는 과정에서 발생한 과밀 출점 부담을 털어내기 위해 새 주인이 곧바로 점포 구조조정에 착수한 것으로 풀이된다. 19일 프랜차이즈 및 투자은행(I
부동산 영끌 이어 빚투 폭증…가계 빚 사상 첫 2천조 돌파국내 가계빚(가계신용)이 사상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돌파했다. 부동산 매매 회복세에 따른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과 주식 활황장에 올라탄 ‘빚투(빚내서 투자)’가 동시에 맞물린 결과다. 금융당국이 가계대출 총량 목표를 높여 30조원의 추가 대출 여력을 열어준 만큼 하반기 가계빚이 더 빠르게 불어날 가능성도 나온다. 한국은행이 19일 발표한 '2
서울에 살기만 해도 9억대 송파 아파트가 내 거?⋯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청약서울 송파구에서 분양가 9억원대 아파트 1가구가 불법행위 재공급 물량으로 나온다. 청약통장이 필요하지 않고 서울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주라면 신청할 수 있어 관심이 예상된다. 18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송파구 거여동 '송파 시그니처 롯데캐슬' 전용면적 84㎡C 1가구에 대한 청약 접수가 이날 진행된다. 불법전매나 공급질서 교란 등으로 계약이 취소된
주담대 제재에도 멈추지 않는 2030 영끌족…서울 생애최초 매수 4년9개월 만에 최대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집을 산 매수자가 4년 9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준으로 늘었다. 특히 20·30대 매수가 증가세를 이끌었고 지역별로는 은평구에 생애최초 수요가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직방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서울 집합건물 생애최초 매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달 서울 생애최초 매수는 7547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2021년 11월 78
광복절 대체휴일인 오늘, 은행이나 증시 시장 열리나요? 택배는요?17일은 광복절 대체공휴일로 관공서와 은행, 국내 증권시장 등이 문을 닫는다. 회사의 휴무 여부와 근무수당, 택배 배송, 병원·약국 운영, 쓰레기 배출 일정에도 관심이 쏠린다. 올해 광복절인 15일이 토요일과 겹치면서 다음 첫 번째 비공휴일인 월요일이 대체공휴일이 됐다. 정부가 별도로 임시공휴일을 지정한 것이 아니라 현행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에
대한민국 대통령, 4년 중임제 될까?청와대는 14일 이재명 대통령의 개헌 구상과 관련해 “국회의 권한이 강화된 4년 중임 대통령제가 국민적 수용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왕적 대통령제의 문제점을 보완하자는 것이 대통령의 일관된 입장”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관계자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한계를 중임 대통령제로 보완하자는 것”이라며
오늘(15일)은 광복절! 태극기 게양법과 비 올 시 대처법제81주년 광복절인 15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곳에 비나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비가 예보됐을 때 태극기는 어떻게 달아야 할까. 14일 기상청에 따르면 15일 제주도에 비가 내리고 오후부터 남부지방으로 확대되겠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청권에 5~50㎜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15일 오후부터 남부지방에 내리
용산·강남 빠지고 서울 2672가구 공급⋯의미 있을까정부가 수도권에 10만가구 규모의 신규 공공택지 공급 계획을 내놨지만, 당장 확정된 서울 물량은 2700가구 수준에 그친다. 주택 수요가 집중된 서울의 공급 규모가 제한적인 데다 상당수 사업이 2030년까지 ‘입주’가 아닌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단기간 내 집값 안정 효과를 내기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14일 국토교통부의 ‘전월세 및 매매시
"비싸도 지금 사면 입주 이후에 더 올라요"⋯고분양가 논란에도 신축 찾는다과거 고분양가 논란을 빚었던 신축 아파트가 입주 이후 가격이 크게 오르는 사례가 이어지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신축 선호가 나타나고 있다. 공사비와 토지가격 상승으로 분양가가 계속 높아지는 가운데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현재 분양가가 비싸더라도 향후 공급되는 주택은 더 비싸질 수 있다는 인식이 영향을 미치는 모습이다. 14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올해 4월 서울 동작
"신선식품 보내지 마세요!" 내일(14일)부터 '택배 없는 날'14일부터 주요 택배사들이 ‘택배 쉬는 날’을 맞아 배송 업무를 중단한다. 광복절과 대체공휴일까지 이어지면서 택배사와 판매처에 따라 배송이 18일 이후로 밀릴 수 있다. 13일 물류업계에 따르면 CJ대한통운과 한진택배, 롯데글로벌로지스는 14일부터 광복절인 15일까지 이틀간 배송을 하지 않는다. CJ대한통운은 전국 택배기사 약 2만명이 휴식에 들어간다.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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