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돌핀' 최고단계 발달…한국 향해 오고 있다?제13호 태풍 ‘돌핀’이 최고 단계인 ‘강도 5’로 발달해 일본 남쪽 해상을 향해 서북서진하고 있다. 예상 경로는 전날보다 다소 남쪽으로 조정됐다. 기상청이 31일 오전 4시 발표한 태풍정보에 따르면 돌핀은 이날 오전 3시 괌 동북동쪽 약 2020㎞ 해상에서 시속 16㎞로 서북서진 중이다. 중심기압은 910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5
한달새 주담대 3조원↑⋯가계대출 증가세 견인국내 주요 시중은행의 가계대출이 7월에도 증가세를 이어간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이 3조원 넘게 늘며 증가세를 견인했다. 신용대출도 1조원 이상 증가하며 가계대출 증가를 뒷받침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전날 기준 가계대출 잔액은 778조7869억원으로 지난달 말(774조4838억원)보다 4조3031억원(0.6%
서울 집값 급등에 주거 사다리 끊기나⋯정책대출 수요자들 ‘울상’“처음에는 디딤돌 생애최초 대출을 활용해 서울 외곽 지역의 국평 아파트 매수를 계획했지만 최근 집값이 너무 올라 대출 기준에 맞는 매물을 찾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결국 서울 대신 경기나 인천 지역까지 범위를 넓혀 알아보고 있습니다.” (31세 청년 A씨) 서울 집값이 가파르게 치솟으면서 서민·실수요자의 ‘내 집 마련 사다리’가 흔들리고 있다. 보금자리론과 디
대출 조이기에 전세대출 금리 '급등'⋯무주택자 주거비 '비명'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가 주택담보대출 한도 축소와 접수 제한을 넘어 전세자금대출 금리 인상으로 전방위 확산하고 있다. 상반기 전세대출 취급 금리가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KB국민은행이 일부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49%포인트(p) 인상하기로 하면서 무주택 실수요자의 이자 부담이 눈덩이처럼 커질 전망이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대출 금리 인상 사이클에 들어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 둔화…오히려 노도강 등 외곽은 더 뛰었다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했다. 대출 규제와 세제 개편을 앞둔 관망세에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의 오름폭이 줄어든 영향이다. 반면 상대적으로 대출 한도 축소 여파가 작은 중저가 아파트가 많은 외곽 지역은 실수요가 유입되며 상승폭을 키웠다. 최근 급등했던 경기 남부 지역도 과열 분위기가 진정되면서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30일 한국부동
"하반기 집값 더 오른다" 56%…전·월세 상승 전망도 확대올해 하반기 주택 매매가격과 전셋값, 월세가 모두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핵심 지역의 아파트값 상승과 도심 공급 부족, 대출 규제에 따른 임대차 수요 증가가 시장의 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달 13일부터 22일까지 전국 160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56%
[단독] ‘삼전·닉스 레버리지’ 손실은 정부 책임?...국힘, 배상 청구 가능성 검토국민의힘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의 손실과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한 배상 청구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고위험 상품의 도입 시기와 시장 충격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채 출시를 서둘렀는지를 따져 국회 차원의 책임 규명과 피해 구제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초고가 주택 세 부담 현실화...반포 자이 84㎡ 보유세 1810만원 '역대 최대'정부가 초고가 주택에 대한 증세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서울 강남권과 용산구 일부 아파트의 올해 보유세가 현행 세율만으로도 역대 최고 수준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종합부동산세율과 공정시장가액비율, 공시가격 현실화율까지 함께 오를 경우 고가 주택 보유자의 세 부담이 크게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29일 우병탁 신한프리미어패스파인더 전문위원의
상반기 수도권 전용 85㎡ 이하 청약 43% 증가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전용면적 85㎡ 이하 중소형 아파트에 집중되는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28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수도권에서 공급된 전용 85㎡ 이하 주택형의 1순위 청약자는 16만721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1만7108명)보다 42.8
'삼전닉스 레버리지' 물렸다면? "정부가 배상해야"...국힘 검토 돌입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이 삼성전자·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들의 손실과 관련해 정부를 상대로 한 국가배상 청구 가능성을 검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금융당국이 고위험 상품의 도입 시기와 시장 충격을 충분히 검증하지 않은 채 출시를 서둘렀는지를 따져 국회 차원의 책임 규명과 피해 구제 방안을 함께 추진하겠다는 구상이다. 28일
'영끌' 이제 끝났나...2030 주택 보유율, 첫 30%대 밑으로부동산 가격 상승과 대출 규제 강화가 맞물리면서 20·30세대의 주택 마련 여건이 갈수록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청년층과 중장년층 간 자산 격차도 한층 확대된 것으로 분석됐다. 26일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지난해 39세 이하 청년층의 자가 거주 주택 보유율은 27.7%로 집계됐다. 전년보다 2.4%포인트(p) 낮아진 수
청년미래적금 200만명 몰렸지만…"저축 못 하는 취약청년 소외"정부의 청년 자산형성 지원 정책이 흥행을 이어가고 있지만 정작 저축 여력이 없는 취약청년은 제도 밖에 머물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저축을 전제로 한 현행 지원 방식으로는 자산 형성이 가장 절실한 청년층을 포용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27일 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업은 취약청년에게 어떤 의미인가?' 보고서에 따르면 청년 자산형성 지원사
주식 5000만원 있어도 못 산다…레버리지 ETF, 31일부터 현금만 인정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의 투자 문턱이 31일부터 높아진다. 기본예탁금이 1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오르는 데다 주식·ETF·채권 등 대용증권은 제외하고 실제 입금된 현금만 인정한다. 별도 현금이 없다면 보유 주식을 팔더라도 결제가 끝나는 T+2일까지 기다려야 매수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의 기본예탁금 강화
제12호 태풍 '노을' 예상 경로…한반도 영향은?제12호 태풍 ‘노을’이 24일 새벽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발생했다. 노을은 남중국해를 거쳐 중국 남부에 상륙할 전망으로,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노을은 이날 오전 3시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570㎞ 해상에서 발생했다. 중심기압은 998hPa(헥토파스칼), 중심 부근 최대풍속은 초속 19m다. 강풍반경
"첫 집 10곳 중 6곳은 30대가 샀다"⋯서울 생애 첫 매수 44% 급증올해 상반기 서울에서 생애 처음으로 내 집을 마련한 매수인이 4만 명을 넘어섰다. 1년 전보다 44% 이상 급증한 수치로, 서울 집을 처음 산 사람 10명 중 6명가량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부동산 정보 앱 '집품'이 대법원 등기정보광장의 소유권이전등기 신청 매수인 현황을 분석한 결과 올해 상반기 서울 집합건물(아파트·다세대·연립주택 등) 생애
결국 하이닉스 주가는 현재 시세로 인정...최태원, 노소영에 9440억 ‘현금’ 지불 명령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에게 재산분할로 9440억원을 지급해야 한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 재판부는 대법원 파기환송 취지에 따라 노태우 비자금 300억원 지원은 기여도 산정에서 제외하면서도, 항소심 변론종결 이후 SK 주가가 크게 상승한 점은 재산분할 비율 산정에 반영했다. 서울고법 가사1부(이상주 부장판사)는 24일 노 관장이 최
'하이닉스도 파업 돌입?'...성과급 다시 도마 위지난해 SK하이닉스 노사가 10년간 유지하기로 합의한 성과급 제도가 1년 만에 다시 협상 테이블에 올랐다. 올해 임금·단체협약(임단협)은 임금 인상과 복지 확대가 핵심이 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회사가 최근 새로운 성과급 방안을 제시하면서 관련 논의가 다시 쟁점으로 떠올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전임직(생산직) 노조와 사측은 전날 충북 진천 상
서울 땅값 상승세 독주⋯강남·용산·성동 전국 상승률 '톱3'올해 상반기 전국 땅값이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서울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며 토지시장에서도 수도권 쏠림 현상이 더욱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다. 강남구와 용산구, 성동구 등 서울 핵심 지역이 전국 상승률 상위권을 휩쓴 반면 지방은 상승세가 둔화되면서 지역 간 격차도 벌어지는 모습이다. 23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
홈플러스, 67개 점포 모두 '영업 재개'…美 '트레이더 조' 방식으로 운영벼랑 끝에서 회생 기회를 다시 얻은 홈플러스가 임시휴업 점포의 영업 재개와 매장 효율화에 시동을 걸었다. 업계 안팎에선 납품망을 복구하고 영업 공백 기간 동안 경쟁사로 이동한 고객을 되찾는 것이 ‘정상화의 핵심 과제’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서울회생법원이 기업회생절차 폐지 결정을 취소하고 회생계획안 가결 기간을 연장함에
“20억은 집주인이 대출 좀”…이 대통령 택한 ‘셀러 파이낸싱’ 확산하나"성수동 30억 아파트 사려는데 예산이 10억뿐입니다. 부족한 20억은 집주인분한테 근저당 설정하고 대출받는 형태(잔금 유예)로 거래 가능할까요?" 성동구에서 공인중개업소를 운영하는 A 씨가 최근 받은 문의다. A 씨는 "대통령 분당 아파트 거래 이후 현금이 부족한 매수자로부터 집주인 대출 가능 여부를 묻는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22일 부동산업계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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