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는 비타민과 폴리페놀을 섭취할 수 있는 과일이지만, 달고 먹기 편해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기 쉽습니다. 과일에도 탄수화물이 들어 있어 혈당이 걱정된다면 ‘한 송이’가 아니라 적정량을 덜어 먹는 것이 중요한데요. 포도를 얼마나,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혈당 걱정된다면 한 번에 ‘약 80g’만 덜어보세요
대한당뇨병학회 식품교환표에서 포도 80g은 과일 1교환단위로, 탄수화물 약 12g에 해당합니다. 작은 포도를 기준으로 하면 약 19알 정도지만 품종과 알 크기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한 송이를 식탁에 올려놓고 계속 먹기보다 먹을 만큼만 작은 그릇에 덜어두는 것이 좋습니다.

하루 양은 보통 ‘1~2회’ 정도로 나눠 드세요
대한당뇨병학회는 혈당 조절을 위해 과일을 처방 열량에 따라 한 번에 1교환단위 정도, 하루 1~2회 섭취하도록 안내합니다.
따라서 포도만 기준으로 하루 몇 알이라고 단정하기보다 다른 과일과 식사의 탄수화물 양까지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당뇨병이 있거나 혈당 조절이 필요한 사람은 개인 식사계획에 맞춰 양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도즙보다 ‘생포도 그대로’ 먹는 편이 좋습니다
포도를 갈아 주스나 즙으로 마시면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을 섭취하기 쉬워집니다. 대한당뇨병학회도 과일은 주스보다 식이섬유를 함께 섭취할 수 있는 생과일 형태를 권장합니다.
특히 식사 직후 큰 송이를 후식으로 먹기보다 정해둔 양을 간식이나 식사 계획에 맞춰 먹는 습관이 좋습니다.
※ 본 콘텐츠에 포함된 내용은 일반적인 건강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으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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